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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에 우연히 겹쳐 신선이 된 이야기

-소녀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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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고3 수험생 버들이

 

이야기는 수험에 3일 남은 고3 수험생 버들이로부터 시작됩니다.

고3 수험생 버들이는 학교에서 꾸준히 1등급을 받는 우수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능도 완벽하게 준비하여 대학에서 이루어질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꿈을 꾸면서 버스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잠에 너무 깊이 빠진 나머지

종점역까지 가게 됩니다. 이에 당황한 버들은 엄마에게 전화하여 데리러 오라 한 후

 

 

 

 

 

역에 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눈앞에서 보따리를 멘 어느 사람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 보따리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보따리 안에 들어있는 복숭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를 발견한 버들은 아마도 할머니로 보이는 분에게 복숭아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렇게 할머니를 쫓아 따라잡은 버들이 할머니를 잡아 세워 얼굴을 확인하게 되는데,

 

 

 

 

할머니라고 생각한 인물은 할머니가 아닌 요괴였던 것입니다.

이에 놀란 버들은 당황하여 가만히 있었는데, 또 다른 요괴인 '억지 도깨비'가 나타납니다.

알고 보니 이 둘은 신선님의 생신에 드릴 케이크와 백년복숭아를 가지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보따리에 구멍이 나 안에 있던 백년복숭아는 전부 떨어지고 깨지게 되고,

버들과 만나 놀란 요괴가 케이크를 떨어뜨려서 케이크까지 뭉개져버렸습니다.

 

 

 

 

 

이에 당황한 요괴들은 버들을 납치한 후, 요괴에게 팔아 돈을 벌 생각을 하게 되고

버들이를 납치합니다.

 

 

 

 

 

그렇게 신선세계에 오게 된 버들은 탈출하여 도망을 가게 되는데

도망을 가던 중 거대한 술독에 빠지게 되고 그 안에 봉인되어 있던 꽝철이를 풀어주게 됩니다.

 

 

 

 

풀려난 꽝철이는 악룡이어서 풀려나자마자 신선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에 대응해야 하는 신선은 관절염 때문에 정상적인 힘을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신선은 자신의 모든 힘을 버들이에게 넘기고 버들이를 가둘 봉인의 그릇으로 만듭니다.

이로 인해서 꽝철이와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악룡 꽝철이와 하루아침에 수능을 강제로 포기하게 돼버리고

신선이 되어버린 고3 소녀 신선 버들이의 이야기입니다.

 

 

 


 

 

 

 

개인 평가

 

 

 

 

 

달달함과 판타지를 절묘하게 섞은 작품

 

이 웹툰은 만화의 스크린샷만 보더라도 아시다시피 판타지이지만 상당히 가벼운 느낌에 판타지입니다.

또한, 판타지 이외에 꽝철이와 버들의 러브라인 등 달달한 느낌에 이야기가 많습니다.

로맨스와 판타지를 둘 다 접목시킨 흔히 말하는 로맨스 판타지 같은 면이 있는 웹툰입니다.

 

이야기가 길다.

 

소녀 신선은 현제 95화까지 연재 중이며, 시즌 4를 완결하고 시즌 5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95화라는 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해야 할 이야기가 많은 웹툰입니다.

 

여성향 느낌의 판타지 웹툰

 

소녀 신선은 타 웹툰처럼 여주인공이 주연일 경우 여성향을 띄는 것처럼

소녀신선도 마찬가지로 여성향을 띄는 웹툰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보기엔 약간의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스토리나 그림체 등 괜찮은 부분이 많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줄 평

 

 

적당한 로맨스와 적당한 판타지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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