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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게임판타지 추천

더 러너 : 마법포식자







태그평


#천재

#완결

#게임판타지

#먼치킨인듯 먼치킨아닌 먼치킨같은 너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완결작을 좋아하는 사람들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마법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러너(Learner)


이 소설의 제목에도 들어간 단어인 러너(Learner)는 마나가 없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마법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탐구하는 사람을 러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마법을 공부한다는 것은

마치 실전과 이론으로 공부하는 사람과 이론만 공부하는 사람들의 차이와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론만 공부하는 러너들은 항상 일반 마법사들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밀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마법은 사용할 수 없지만 지식만큼은 범접할 수 없는 재능을 가진 러셀이라는 주인공에서 시작됩니다.

러셀은 지식은 세계 최고이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보니 항상 좌절감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들의 전쟁이 발발하였고 그로 인해서 러셀은 사망하게 됩니다.




같은 이름 다른 시대로 환생


사망하게 된 러셀은 같은 이름에 40년 전의 과거에 존재하던 스페일 제국 공작가 차남의 몸에 들어갑니다.

몸의 주인은 러셀이 죽는 같은 일자에 마력 폭발로 인해서 정신이 죽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육체를 얻게 된 러셀은 몸 안에서 느껴지는 방대한 마나를 느끼게 되고

이 넘치는 마나와 자신의 지식을 통해서 모든 마법을 섭렵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개인 평가




마법사가 최강인 세상


이 소설은 마법사가 절대적인 강자인 세상이 주 배경입니다.

타 소설에서는 소드 마스터라고 하면서 마법사들을 압도하는 경우도 나오는데

이 소설은 마검사는 있어도 검 하나로 마법사에 근접한 힘을 가진 인물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마법사에 대한 애착이 강하신 분들은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회귀와는 다른 컨셉


일반적인 회귀는 갓난아기로 다시 환생하는 것이 일반적인 회귀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영혼이 죽은 그릇에 영혼이 들어가는 방식의 회귀를 함으로써

조금 더 빠른 진행을 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있습니다.




좌절과 열등감


이 소설의 주인공인 러셀은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좌절을 항상 해왔었고

스페일 제국 공작가 차남인 러셀 또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해서 좌절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좌절과 열등감이란 감정은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이 가장 많이

갖는 안 좋은 감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좌절과 열등감을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력이라는 재능


이 소설에서의 러셀은 새로운 몸을 얻게 되자마자 자신이 쌓은 모든 지식을 개방하여

다른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방식의 여러 가지 마법을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에서의 러셀은 자신이 본 책의 저자들을 세계 최고의 재능이라고 하며

자신은 재능이 없다고 늘 생각합니다. 자신에게는 '노력'이라는 재능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현실에서도 그러하듯 모든 재능 중에서 가장 큰 재능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은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조차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재능이며, 후천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 재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재능은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종류에 재능이어서

러셀처럼 '난 재능이 없어..'라면서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 소설을 읽으신 뒤에는 '나의 재능은 노력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한줄 평


좌절과 열등감을 이겨낸 천재 마법사 러셀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얻어 가세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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