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판타지 소설 추천

초특급 코믹

'FFF급 관심용사'

 

 


 

 

 

태그평

 

 

#신선한 소재

#초특급 코믹

#용사인지 마왕인지 구분이 안 간다..

 

 

 


 

 

 

 

 

배경

 

 

 

 

용사 시험 불합격입니다.

 

 

주인공 '강한수'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용사로 선택받아

이세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동한 용사 강한수는 기나긴 여행 끝에

마왕의 방 앞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동료들과 같이 마왕을

잡기 전에... 자신의 동료부터 죽이고 봅니다.(인성이..)

자신의 동료인 검희, 요정왕, 현자, 용병왕을 죽인 용사에게

용병왕의 부하가 물어봅니다.

 

 

 

"용, 용사님. 어째서...?"

 

 

 

이에 용사는 대답합니다.

 

 

 

"어째서 동료들을 죽였느냐고? 걱정하지 마. 마왕은 나 혼자서

처리할 테니. 거슬리던 동료들이 없어져서 컨디션도 최고야."

 

 

 

사실 용사의 동료들은 용사와의 여행에서 많은 민폐를 끼쳐서

용사는 많이 지쳐있었고, 결정적으로 마왕을 죽인 후에

용사인 자신도 죽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동료를 죽인 용사는 마왕과의 최후의 전투를 시작했고

전투는 의외로 매우 싱겁게 용사의 승리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승리한 용사는 이제야 지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을 찾았고 용사에게 신의 말이 들려옵니다.

그런데, 그 말에서 상상도 못한 말이 나옵니다.

 

 

 

"지금부터 성적을 알아볼까요?"

 

 

 

이에 무언가 이상하게 흘러감을 느낀 용사 앞에 성적표가 나타나는데

 

 

 

 

 

용사는 지난 10년 동안 동료라는 이름으로 겪은 억울한 사연과

각종 부조리들을 생각하면 올바른 행위라 생각했지만

신의 입장에서는 전혀 아니라는 듯 불합격이라는 통보를 내립니다.

그리고 불합격이 있으면 재시험이라는 단어가 당연히 따라오듯이

용사의 눈앞에

 

 

가 나타납니다. 결국 강제로 다시 처음으로 회귀해서

재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개인 평가

 

 

 

 

 

개그 그 자체인 소설

 

이 소설은 주인공의 터져버린 인성이 주는 엄청난

개그코드를 느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우리가 판타지 소설이나

어떠한 소설을 읽을 때마다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용사의 동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소설에서는 그런 동료는 주인공이 가차 없이

죽여버립니다.(?)

 

 

 

병맛소설 1위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있지만 스토리도 약간의 병맛이 탑재되어 있고

주인공의 행동과 주변 인물의 행동 또한 병맛이 심하게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이상한 행동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웃고 있더군요.

 

 

 


 

 

 

 

한줄 평

 

 

웃음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소설입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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