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이 입니다.


요즘 포스팅을 하면 네이버는 1~2개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음 & 구글인 상황을 포착하였습니다..


그래서 게시 후 검색을 했더니 10페이지 안에도 들어가지 않더군요..







최적화 블로그나 저품질 블로그 그런 말 전부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 건 존재한다는 것을 직접 당해보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무슨 이유로 저품질을 받은 건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품질 블로그 선택 이유


1. 포스팅 당 1000자 미만에 글자 수

2. 1일 1포스팅을 지키지 않음

3. 무분별한 태그

4. 실시간 이슈 등 반짝이는 키워드 다수 사용



저 중에서 전 딱 1개 2번을 약 2주간 어기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것 하나만으로

저품질 블로그를 얻다니.. 좀 억울하긴 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유입률이 적어도

티스토리를 하나 봅니다. 네이버 블로그인데 저품질을 먹으면 그건 그것대로

정말 답이 없어지는 것이니..




저품질 블로그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요즘 네이버에 검색하면 죄다

광고성 게시글에 아무래도 검색엔진 로직을 손봐야 할 때가 온 것 같지만

저 같은 경우가 4~5년간 지속되는 것으로 봐서는 가망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다음은 최적화가 너무 잘 돼서 문제입니다.


최근에 작성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는 올리자마자 현재까지도 첫 번째 게시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최적화가 잘 되는데 너무 잘돼서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 키워드가 아닌데도 첫 번째 게시글로 나오는 경우입니다.


그 경우로는 '판례 검색' 키워드인데,

전 이 글을 공공데이터 API를 리뷰한 글입니다.

그런데

검색엔진에서는 판레 검색을 하는 사이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인식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가 원래는 '공공데이터 판례 검색'  이런 식으로 되어야 하는데

'판례 검색' 이 부분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이 증거입니다. ㅠㅠ









검색에 첫 페이지에 계속 올려주는 다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째 제가 다음 검색엔진을 속인 것 같은 기분에 좀 오묘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주절주절 작성했는데 정리하자면


1.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 먹음..

2. 다음은 무조건 첫 페이지 첫 번째 글로 적용 중

3. 다음씨 사랑해여






이상, 에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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