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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게임 판타지 소설 추천

'디버프 마스터'

Review

 

 


 

 

 

태그평

 

 

#게임 판타지

#먼치킨

#시원한 진행

#미완결

#통수일체 통수지몽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고구마 진행이 아닌 사이다 진행을 원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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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무재능' 한태성 999렙 스승 만나 최강 되다?

 

주인공 한태성은 게임에 대한 재능이 전혀 없는 생계형 게이머입니다.

재능이 없지만 타고난 노력을 통해서 평균까지는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태성은 대형 길드의 표적이 되었고

이로 인해 한태성은 이때까지 이룬 모든 것들을 잃게 됩니다.

 

그 순간

 

벼랑 끝에 몰리게 된 한태성 앞에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가

등장하게 되고, 한태성은 '데우스'의 제자가 되어 히든 직업인 '디버프 마스터'로 전직합니다.

 지금까지 받았던 무시와 이전에 재능이 없던 내가 아닌 스승에게 

단련된 넘치는 재능과 직업빨로 누구든 뚜까패는(?) 그런 소설입니다.

 

 

 

 

 

 

 

 


 

 

 

 

개인 평가

 

 

 

 

 

먼치킨 소설 특유의 진부함을 잡은 통쾌함과 유머감

 

먼치킨 소설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 소설도 사이다 그 자체인 진행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먼치킨 소설들의 최대 단점인 사이다 진행으로 인한 '진부함'을 잡아주는 요소로

통쾌함과 유머를 사용하였습니다. 타 먼치킨 소설들은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누르는 경우가 많아

진부함이 느껴지는데 이 소설 같은 경우는 힘으로 찍어누르는 게 아닌

뒤통수를 친다던가 하는 등, 이기기 위한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악역을 속이고 함정에 빠트리는 등의 장면에서 유머적인 요소들을 넣어두어서

진부할 수 있는 부분들을 통쾌감과 재미요소로 느껴지도록 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사기 치는 특이한 소설

 

이 소설에서의 주인공은 한 가지 칭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수일체 통수지몽'

한 마디로 사기를 치는 데에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칭호입니다.

일반적인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악역에게 사기를 당한 후, 힘을 키워

악역을 이긴다 등의 스토리로 나아가는 게 일반적인 스토리이지만,

이 소설은 오히려 주인공이 악역에게 사기를 치고 우위를 잡은 후 이기는 방식입니다.

주인공이 뻔한 사기를 당하고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되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이 소설과 매우 잘 맞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줄 평

 

 

이 주인공은 사기당하는 게 아닌 사기를 칩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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