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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평

 

 

#복싱

#괴물 vs 천재 vs 노력

#모기전쟁 그림작가

#네이버 웹툰

 

 

 


 

 

 

배경

 

 

 

 

전설의 트레이너 K와 천재

 

복싱계에서 다섯  명의 세계 챔피언을 키워낸 전설적인 트레이너 K는

마지막으로 키울 인재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한 체육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체육관에서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재능 '천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전설의 트레이너 K와 괴물

 

천재를 발견한 K는 천재를 마지막으로 키울 인재로 데려가기로 생각합니다.

그 순간 밖에서 누군가가 맞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밖을 보니 역시 누군가가 여러 명에게 맞고 있었는데 K는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습니다.

자세히 보니 맞고 있던 소년은 자신에게 오는 주먹을 전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K는 폭행하던 아이들을 혼내준 후 소년에게 묻습니다.

 

'왜 피하지 않았지?'

 

이렇게 묻자 소년의 대답은 매우 뜻밖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그냥 가버리는데, 그 상황에서 K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가지 실험을 해봅니다.

뒤돌아가는 소년을 때려보는(?!) 실험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소년은 이 주먹을..

 

 

 

아주 가볍게 피해버렸습니다.

 

이에 놀란 K는 이 소년을 '괴물'로 인식하고 마지막으로 키울 인재로서 데려가려 합니다.

하지만 소년은 제안을 거절하고 뒤돌아 가게 됩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웹툰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개인 평가

 

 

 

 

 

1화 보고 전체 결제했습니다.

 

전 네이버 웹툰에 결제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웹툰은 1화만 보고 딱 느꼈습니다.

 

'아.. 돈 쓰겠네..ㅠㅠ'

 

정말 너무 재미있더군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괴물 VS 천재 VS 노력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하늘이 내린 재능으로 가볍게 이겨버리고

괴물은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진 천재를 압도적으로 이겨버립니다.

그런데 이 웹툰에서 놀라운 것은 괴물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천재가 아닌 '노력'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노력'이 어떤 식으로 천재를 잡고 괴물에게 닿을지 궁금해지는 웹툰입니다.

 

 

괴물... 진짜 존재할까?

 

이 웹툰에서 표현되는 괴물은 정말 실존할 수 있을 것인가 싶을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사실 현실에서는 '천재'에서 대부분이 분별되지 누군가를 보고 괴물이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보는 김연아, 손흥민, 나얼 같은 사람들 보고 천재라고 하지

괴물이라고는 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웹툰에서 말하는 괴물급의

사람이 나온다면..?

이 상상을 하고 나니 정말 만화에서만 보던 슈퍼 히어로밖에 생각나지 않더군요.

괴물... 꼭 한번 보고 싶긴 합니다.

 

 

 

 


 

 

 

 

한줄 평

 

 

네이버 웹툰에 결제 할 줄이야...치욕스럽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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