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 추천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줄거리 및 감상평







태그평



#일본 소설

#요즘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 책을 읽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을 좋아하는 사람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할아버지의 부고


주인공 나쓰키 린타로는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서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나쓰키 린타로의 할아버지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나쓰키 린타로에게 자그마한 고서점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말입니다.


얼룩 고양이


고서점만을 물려받게 된 린타로는 나이가 어려서 고모와 같이 살자는 제안을 받게 되고,

제안을 수락한 후 일주일 간 고서점을 정리하게 됩니다.

고서점을  정리하던 와중 어디에서 나타난지 모르는 인간의 말을 하는 얼룩 고양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린타로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미궁


얼룩 고양이의 부탁은 책의 미궁으로 가서 책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린타로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지만 책을 매우 좋아하기에

미궁으로 발을 내딛게 됩니다.

 












개인 평가




책과 책을 읽는 사람


이 소설은 요즘 책을 읽는 사람들과 만드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린타로는 총 4개의 미궁을 해결하게 되는데, 이 중 3개의 미궁에서는

요즘 사회를 비판하는 요소가 담겨있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3개의 미궁에서

보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을 해결하고

마지막 미궁에서는 책과의 대화를 함으로써 이야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반성


이 책에서 나온 잘못된 책 읽기 방법들은 하나같이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지식인인 척하기 위해서 책을 읽었던 적도 있고,

소설의 줄거리만 읽고 내용은 읽어보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5가지 조건'같은 양산형 책들을 읽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책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볼까 합니다.









한줄 평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훌륭한 소설입니다.











평점

★★★★★





문학사상사

일본 소설 베스트 셀러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

Review







태그평



#일본 소설

#일본 소설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무라카미 하루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선정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베스트셀러를 찾고 있는 사람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읽고 싶은 사람들







배경




두 가지의 이야기


이 소설은 두 가지의 이야기를 열다섯 살인 가출 소년 카프카에 대한

이야기와 고양이와 이야기하는 글을 읽지 못하는 나카타 씨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시점이 변경됩니다. 이 두 가지의 이야기는

다른 것 같지만 결국엔 하나로 연결됩니다. 




카프카 이야기. 열다섯 살의 가출


이야기는 열다섯 살인 카프카의 가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카프카는 아마도 자신의 머릿속에서 만든 존재인 까마귀 소년과

가출에 대한 세밀한 준비를 하였고, 준비를 마친 후 결국 가출을 하게 됩니다.

그 후 가출한 카프카는 다카마쓰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고 헤어진 후

고무라 기념 도서관과 호텔을 번갈아가며 무료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무의식중 일어난 사건


그렇게 무료한 생활을 하던 카프카는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됩니다.

정신을 잃었던 카프카는 정신을 차려보니 피가 잔뜩 묻은 옷

입고 바닥에 쓰러져있었습니다. 카프카는 사실 이전에도 가끔씩

정신을 잃어버릴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옷에 피를 묻혀본 적은 없었으므로

매우 당황하게 됩니다. 그 후,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일단은

고무라 기념 도서관에서 지내게 됩니다.




나카타의 이야기. 고양이를 찾아드립니다. 

 

나카타는 초등학생 때 큰 사고를 당해서 글을 읽지 못하며 문명에 대한

지식이 없는 60대 노인입니다. 하지만 이런 나카타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신기한 재주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고양이와 이야기를 할 수 있다'입니다.

고양이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나카타는 고양이 찾기를 해주고

기초 수급자 지원을 받으면서 풍요롭진 못하지만 적당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조니 워커를 죽이다.


평소와 같이 고양이를 찾던 나카타는 어느 커다란 개가 찾아와 따라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개를 따라 어느 한 저택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고양이 학살자 조니 워커를 만나게 됩니다.

조니 워커는 나카타가 찾고 있던 고양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나카타는 고양이를 달라고 하지만 조니 워커는 고양이를 주는 대신

자신의 부탁을 한 가지 들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나카타는 이를 승낙했으며 조니 워커에게 부탁이 무엇인지 묻게 됩니다.

그런데, 조니 워커의 부탁은 매우 무서운 부탁이었습니다.

바로

'자신을 죽여달라'는 것입니다.

상상도 못한 부탁을 들은 나카타는 이를 망설이고

조니 워커는 나카타에게 시련을 준다면서 자신이 가지고 온 고양이의 심장을 뜯어 먹습니다.

자신과 이야기를 하던 고양이들의 심장이 뜯겨 나가는 것을 지켜보던 나카타에게

조니 워커는 계속해서 재촉을 합니다.

 











개인 평가




초반은.. 그다지 중반부터 재미있다.


이 소설의 초반은 설명하는 부분들과 과거 이야기 등이 집필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제 기준으로는 그다지 재미가 없습니다.

물론 초반부는 원래 등장인물들의 배경 등을 알려주고

사건의 대한 복선을 깔아놓는 곳이지만 '해변의 카프카'는 지나치게

재미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중간에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중반부에 들어선 순간 '아 끝까지 읽어보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오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소설


이 소설은 내용이 매우 심오하며 오묘한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야기 전체를 이해하는 데에 약간의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문장씩 짚어보고 무슨 뜻인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마치 추리 소설을 푸는 듯한 희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줄 평



지금의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든 소설


읽어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평점

★★★★




why? -


초반부가 너무 재미없습니다.
중반부까지 가면 이 부분을 전부 보상받을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없다는 것은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북스

무자본 창업 비결에 관한 창업 입문책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Review








태그평






#무자본 창업

#프레이저 도허티

#창업 입문서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창업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사람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







배경





창업 입문서


이 책은 포브스, lnc에서 선정한 세계를 이끄는 젊은 사업가인

프레이저 도허티의 사업하는 방법에 대한 창업 입문서입니다.





아이디어 부터 개발/유통/판매 까지


이 책에서는 각 chapter별로 아이디어부터 개발/유통/판매에 대한

조언이 아닌 방법을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개인 평가





이런 책을 원한다.


이 책은 다른 허접한 자기자랑 책과는 다른면이 많습니다.

다른 책들은 실질적인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고 그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와 자신이 성공한

스토리를 두루뭉실하게 이야기를 해줄 뿐입니다. 이런 책들은

우리가 읽었을 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는 각 방법에 대한 설명과 방안제시를 명확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양질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 이젠 위험부담이 없다.


옛날에는 사업을 하기 위해선 많은 돈과 실패 했을때에 막심한 손해를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인터넷과 정보자원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를 통해서

사업을 한다면 매우 적은 투자비용으로도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실패한다해도 매우 값진 경험이 될 수 있고, 몇몇 회사에서는

사업을 해본 사람들을 우대해서 뽑아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젠 사업이란 것이 막연하게 위험하고 최후의 선택이라는 개념이 아닌

첫 시작으로 도전해 볼만 하고 실패해도 크게 손해보지 않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며, 최대한 손해를 안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매우 훌륭한 책입니다.







한줄 평






사업을 하고 싶으시면 지금 당장 확인하세요!








평점




★★★★★








인생 책 추천 보노보노의 위로 말을 담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Review







태그평



#보노보노

#인생 책
#힐링 책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깊은 사람들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들









배경





보노보노


이 책은 만화 보노보노에서 나오는 타인을 위로하는

문장들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김신회 작가님의 생각을

정리한 책입니다.



보노보노 그림 + 말


이 책의 기본 형식은 보노보노의 만화 중 위로의 말이 담긴

만화의 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 후, 그 장면에서 보여주는 위로의 말에 대한

김신회 작가의 생각과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들을 알려줍니다. 








개인 평가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주는 책


이 책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끝까지 읽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과 끝의 느낌 변화


이 책을 처음 보고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산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펼쳐보니 이 책은 내면에 있는 상처들을 보노보노가 말하는

여러 가지 위로의 말을 통해서 치료해주는 힐링 책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노보노가 이런 말을?


보노보노는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만화이기에 저 또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노보노에서 이렇게 좋은 말들이 나왔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그저 재미있다고 보곤 했었는데, 성인이 된 후에는

인생에 대한 위로 말을 듣고 싶어서 보게 되는 만화란 것을 느꼈고,

이 책에서는 이러한 위로의 말을 총집합 시켜서 보여주니

너무나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줄 평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주는 너무 소중한 책!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꺼내 읽으세요.












평점

★★★★★







문학동네

김애란 작가의 단편집 추천

바깥은 여름

Review







태그평



#김애란 작가

#단편집

#추천드립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단편집을 좋아하는 사람들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입동


단편집 첫 번째 소설인 입동은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대출을 받아서 집을 장만한 젊은 부부가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아이를 사고로 잃게 된 후에 일어나는 상황을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노찬성과 에반


단편집 두 번째 소설인 노찬성과 에반은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어린 소년이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만난 늙은 개를 집에 데려와서

키우면서 일어나는 상황을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나머지는 직접 읽으면서..


나머지는 따로 설명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먼저 입동은

이 소설에서 가장 마음 아프고 심장을 자극하는 최고로 잘 쓴 소설이기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소개를 시켜드린 것이고, 노찬성과 에반은

호불호는 갈리지만 입동과 같은 마음 아프고 심장을 자극하는 소설이 아닌

가볍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소설이기에 소개 드렸습니다.

나머지는 위 두 소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신 후 읽으시면 기대도 되고

더더욱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 평가





입동..


이 단편집에 첫 번째 소설인 입동은 부모님의 사랑이란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입동을 읽으면서

'우리 부모님도 날 잃으시면 저러실까?'

라는 생각을 보았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질문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질문이었습니다.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 부모님과 같이 보던 TV에서 '그것이 알고싶다'를 자주 보았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프로가 아이가 납치되거나 그런 강력범죄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고, 아이와 관련된 강력범죄가 나올 때마다 저희 부모님은

제 손을 꼭 잡고 제 이름을 부르며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러한 행동 하나하나가 부모님이 저를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했고

이 점이 이 소설에서의 부부처럼 슬퍼할 것이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한 것 같습니다.




욕심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욕심'이란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소설에서의 '욕심'때문에 한 생명이 고통스럽게 죽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보면서 

욕심이란 냉철한 판단력을 기반으로 펼쳐야 하는 부분이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욕심을 펼치는데 냉철한 판단력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욕심은 도를 넘게 되고

결국엔 아주 큰 실패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욕심의 뒤에 냉철한 판단력이 존재한다면 이 욕심은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끈기를 주며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해줍니다.

이러한 양날의 검인 욕심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단 것에 대해서

성과가 좋은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줄 평



모두 강력한 소설을 담고 있는 단편집입니다.












평점

★★★★★







한국문학사

통계학과 빅데이터에 관심 있으신 분?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Review







태그평



#통계학

#빅데이터

#신입을 위한 책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통계학을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

빅데이터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

통계학과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배경





chapter 1. 통계학,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다


chapter 1에서는 빅데이터가 어떻게 주목받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집필되어 있습니다. 책에서는 빅데이터와 통계학의

연관성을 이야기하며, 이를 통하여 통계학의 역사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chapter 2. 빅데이터의 시대인가, 머신 러닝의 시대인가


chapter 2에서는 현시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 가지인 빅데이터와 머신 러닝의

차이점과 뜻, 장단점을 소개합니다. 해당 chapter를 통해서

빅데이터와 머신 러닝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출 수 있습니다.




chapter 3 ~ 7. 빅데이터와 통계학의 여러 가지 사례들


chapter 3에서는 순전히 운이라는 영역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던

로또, 도박 등을 과학의 영역으로 풀어쓴 이야기에 대해서 집필하였습니다.

해당 chapter를 통해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러 사례와

보편적으로 우리가 궁금증을 가졌던 이야기들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 평가





통계학, 빅데이터 분야의 신입을 위한 책


이 책은 전문적으로 통계학과 빅데이터를 공부한 전문가들이

읽을 법한 책이 아닌 통계학과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신입들을

위한 책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전부 매우 쉽게

풀이되어 있으며, 통계학과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지 않도록

흥미롭고 재미있는 주제들로 집필되어 있습니다.




통계학의 가능성


이 책을 읽으면서 통계학에 대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통계학으로 도박, 로또 등의 확률도 구하는 등 운에 맡겼던 것들조차

통계학으로 풀리는 것을 보니, 먼 훗날 통계학이 매우 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다면

통계학을 잘하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줄 평



통계학과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점

★★★★★







추수밭

감정 조절 방법

감정은 습관이다

Review







태그평



#감정 조절 방법

#감정 절제하는 법

#습관에 대하여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감정 조절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

감정을 숨기기 힘들어하는 사람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









배경





감정 습관


이 책은 감정을 하나의 습관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감정 습관 3가지를 소개하는데,


0. 스스로 알아보는 나의 감정 습관 · 관계 습관


해당 Chapter를 통해서 나의 어떤 부분에 대한

감정 조절이 힘든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관계 습관


흔히 말하는 대인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인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Chapter입니다.



2. 부정의 감정 습관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감정습관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떠올리는 사람들을 위한 Chapter입니다.



3. 긍정의 감정 습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하는 감정 습관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Chapter입니다.












개인 평가





습관과 감정의 경계


이 책이 흥미로웠던 점은 습관과 감정에 대한 경계를 허물었다는 것입니다.

습관과 감정.. 두 단어를 따로따로 보면 전혀 접점이 없어 보였지만, 이것을

합쳐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화를 내거나 불필요한

감정 표현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로만 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타 감정을 다루는 책처럼 위로의 말과 하늘을 쳐다 보라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서 추출한 감정 조절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내용 하나하나가 감정을 조절하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믿을 수 있는 저자


이 책의 저자인 '박용철' 작가님은 이력이 상당히 튼튼한데,


박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희의료원 정신과 전문의 과정 수료

예헌병원 정신과 진료과장

대성병원 정신과 진료과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정책위원

대한불의학회 평생회원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이 신뢰가 되며,

매우 체계적이고 실제로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한줄 평



감정 조절 방법을 알고 싶으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점

★★★★★







세종서적

1인 기업가 필수 아이템

나는 1인 기업가다

Review







태그평



#1인 기업가

#1인 개발자

#자서전(?)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1인 기업가를 준비하는 사람들

1인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미 1인 기업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

1인 기업가 진행 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배경



저자 '홍순성'의 1인 기업가 자서전(?)


이 책은 저자인 '홍순성'의 자서전 느낌이 물씬 나는 책입니다.

첫 도입 부분에는 '직장인과 직업인'이라는 카테고리로

자신이 생각하는 1인 기업가의 장점과 직장인과의 차이점을 나타내고

'1인 기업 준비하기' 카테고리에서는 1인 기업을 준비하면서 얻었던

경험과 방법 등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이야기는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작성하였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부류의 책


사실 전 이런 부류의 책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Zero to one'에서도 한번 언급했었는데,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1%의 재능과 1%의 노력 98%의 운으로 성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들이 하는 이야기에는 내가 이미 생각했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Zero to one'은 위 이야기에

유일하게 포함되지 않는 이야기인데, 그 이유는 저자의 인생이 너무나도 스펙터클(?) 하다 보니

일반적인 이야기와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었고 이로 인한 새로운 분야에 시각이

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초반 부분은 'Zero to one'의 경우와는 정반대

입니다. 너무나도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이미 내가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야기들이 집필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입니다.


Zero to one Review 보러가기



자서전 같은 책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자서전 같은 책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1인 기업가는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데 자투리 시간에 자신은

이 책을 집필했다.라는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 내가 느꼈던

부분은 이 점에서 비롯된 거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이 마치 저자의 자서전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자투리 시간에 작성한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 속 깊은 부분이 걸러지지 않고 나왔고 이 부분이 자신이

경험한 스토리 인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 책을 읽는 독자 중 몇 분은 저처럼 또 진부한 이야기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후반부는 괜찮았다.


1~3 chapter 까지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실망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그 이후 4~5 chapter는 처음 기업가를 목표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실 때는

1~3 chapter는 제쳐두고 4~5 chapter만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줄 평



전형적인 책이지만 후반부는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평점



★★




감점 사유


진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 ★★

노하우를 알려주기엔 너무나 자서전 같은 책입니다. - ★






한국경제신문

기업가, 마케터를 위한 책

제로 투 원

(Zero to One)

Review







태그평



#기업가

#스타트업

#마케터

#피터 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마케터를 준비하는 사람들

마케터로 활동하는 사람들

아이디어에 깊은 고뇌를 겪는 사람들









배경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결제 시스템 회사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이 집필한 책입니다.

피터 털은 타인에게 '피터 틸이 쓴 책이라면 두 번, 아니

세 번도 읽어볼 만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글의 영양소가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회사 운영 간 TIP


이 책에서는 회사를 운영하는데 꼭 알아야 할 이야기와

Tip 등을 설명해줍니다. 모든 것이 피터 틸의 경험에 비롯된

이야기라서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0이 1이 되려면(Zero to One)


이 책의 제목에도 적힌 최고 중점인 Zero to One의 뜻이

본문에서 소개되는데, 이 이야기가 상당히 와닿아서 따로 소개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없기에 너무나도 좋다는 이야기만

남기겠습니다. 힌트로는 창조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개인 평가



성공한 사람 말을 믿지 마라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될 때, 저는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전 항상 가지고 있는 한 가지 편견이 있는데, 그것은 '성공한 사람 말은

믿지 말아야 한다'입니다. 몇몇 성공한 사람들이 작성한 책에서 하는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보편적이고 당연하다고 느낄만한 이야기가

많이 소개됩니다. 이 이유를 어느 한 분이 이야기하시길, 성공한 사람들은

1%의 재능과 1%의 노력 98%의 운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우리들과 다른 점이 없어서

보편적이고 당연한 글 밖에 작성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만은 약간의

예외로 둘 생각입니다.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상황과

그에 대한 해법 등 배울 점이 매우 많은 책이었고, 책을 읽는 순간 '아.. 이 책의

저자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마인드와 모든 사건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이 전에 소개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소개된

22가지의 방법 중 몇 가지가 이 책에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 점에서 이 책에 대한 신뢰와 동시에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대한

신뢰가 매우 상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 보러 가기



무조건 따르지 마라


항상 이런 책을 리뷰할 때마다 이야기하는 건데,

이 책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을 무조건 따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한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포기하고 포기한 만큼

다른 부분을 강화하는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아니게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한줄 평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같이 읽으면 2배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


습니다.












평점


★★★★★








비즈니스맵

마케터 필수 책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







태그평



#마케팅의 축

#마케터

#꼭 한번 읽어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마케터로 활동하는 사람들

마케팅을 배우고 있는 학생

마케팅을 잘하고 싶은 기업가

마케팅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사람들










배경




불변의 법칙


이 책은 마케터가 마케팅을 하면서 아무리 사회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마케팅에 대한 '불변의 법칙'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불변의 법칙'이란 말 그대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어서

한번 공부함으로써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22개의 불변의 법칙


이 책에서는 총 22개의 불변의 법칙을 소개합니다.

법칙마다 해당 법칙에 대한 설명과 예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수월할 수 있습니다.




1993년 책의 리메이크


이 책은 사실 1993년에 이미 한번 출판된 책입니다.

그렇게 출판된 책을 다시 한번 출판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1993년도에 마케팅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1993년도에 작성한 마케팅 법칙이

아직까지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해냄으로써 이 책의 내용은 시간이 지나도

말 그대로 '불변의 법칙'이란 것을 느끼실 수 있는 책입니다.









개인 평가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 /

잊고 있을만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


사실 전 이런 식의 기초를 알려주는 책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알고 있는 기초적인 부분을 마치 새로운 것인 것 마냥

두루뭉술하게 풀어서 작성한다든지, 말만 조금 다르게 작성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대하고 책을 읽게 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책을 전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것이 아닌, 다른 것들을 배우면서 잊고 있었던 반드시 지켜져야 할

기초 즉, 기둥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전 이러한 책들을 '잊고 있을만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책은 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수 있게끔 해주며

다시 한번 기둥을 다듬어서 새로운 지식이란 건축물을 올릴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전체를 지키지 말고 되는 것을 강화하라


이 책에서 소개되는 불변의 법칙은 총 22개입니다. 사실 하나하나 보자면

너무나도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져야 할 법칙들이지만

사실 전부를 지키기에는 상당한 무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책을 읽고

적용하는 마케터분들에게 전체를 지키려고 노력하지 말고

안되는 건 포기하고 되는 것을 강화하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한줄 평




마케터가 꼭 한번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평점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