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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주인공 '카릴 맥거번'은 검 하나만으로 검성의 위치에 오른 시대의 강자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에는 파렐이라는 탑이 생긴 후 나라 곳곳에서 악마와 괴물이 출몰하여

인류 멸망에 점점 가까워지는 시대였고, 이에 맞춰서 카릴도 전선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선에는 모든 드래곤들의 수장인 백금룡이 모든 부대를 지휘하고 있었지만

패배의 색은 점점 짙어져만 갑니다.

그러던 와중, 주인공의 친우인 황제 올리번에게 배신을 당하게 되고

주인공은 결국 올리번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세계의 패배가 거의 확정돼가고 있음을 느끼고

회귀를 건 일생일대의 도박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도박에 성공을 하게 되고 그 보답으로 회귀에 성공합니다.




드래곤 하트와 마나


회귀에 성공한 카릴은 우연하게 드래곤 하트를 얻게 됩니다.

이를 복용한 카릴은 용의 마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마나를 사용하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사실 이전에 카릴은 마나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나를 사용해서 6클래스 이상의 마법과 검의 실력이 절정에 닿는 사람들을

일컫는 '소드 마스터'가 아닌 '검성'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카릴은 마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모든 마나와 마법의 시초라는

드래곤 하트를 섭취하였으니, 소드 마스터 그 이상에 무언가에 도달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힘을 얻은 카릴은 자신 또한 더욱 성장하고 괴물들과의 전쟁에서

두각을 보인 여러 명의 소드 마스터와 용사들을 이전의 삶보다 더욱 강하게 키워

전쟁을 쉽게 이기기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 평가






소드 마스터의 뜻이 다르다


일반적인 소설에서의 소드 마스터들은 대부분 검의 극한을 깨우치고

강기와 검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소드 마스터라고 하지만 이 책에서의 소드 마스터는

마법사처럼 마법까지 사용합니다.




소설 제목만 보면 유치한데..


이 소설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왠지 엄청 유치하고 가벼운 소설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문장력이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오글거리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오로지 판타지라는 장르에 대한 정수를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줄 평



제목은 유치하지만 글은 무겁고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평점

★★★★★





문학사상사

일본 소설 베스트 셀러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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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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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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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의 이야기


이 소설은 두 가지의 이야기를 열다섯 살인 가출 소년 카프카에 대한

이야기와 고양이와 이야기하는 글을 읽지 못하는 나카타 씨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시점이 변경됩니다. 이 두 가지의 이야기는

다른 것 같지만 결국엔 하나로 연결됩니다. 




카프카 이야기. 열다섯 살의 가출


이야기는 열다섯 살인 카프카의 가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카프카는 아마도 자신의 머릿속에서 만든 존재인 까마귀 소년과

가출에 대한 세밀한 준비를 하였고, 준비를 마친 후 결국 가출을 하게 됩니다.

그 후 가출한 카프카는 다카마쓰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고 헤어진 후

고무라 기념 도서관과 호텔을 번갈아가며 무료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무의식중 일어난 사건


그렇게 무료한 생활을 하던 카프카는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됩니다.

정신을 잃었던 카프카는 정신을 차려보니 피가 잔뜩 묻은 옷

입고 바닥에 쓰러져있었습니다. 카프카는 사실 이전에도 가끔씩

정신을 잃어버릴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옷에 피를 묻혀본 적은 없었으므로

매우 당황하게 됩니다. 그 후,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일단은

고무라 기념 도서관에서 지내게 됩니다.




나카타의 이야기. 고양이를 찾아드립니다. 

 

나카타는 초등학생 때 큰 사고를 당해서 글을 읽지 못하며 문명에 대한

지식이 없는 60대 노인입니다. 하지만 이런 나카타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신기한 재주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고양이와 이야기를 할 수 있다'입니다.

고양이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나카타는 고양이 찾기를 해주고

기초 수급자 지원을 받으면서 풍요롭진 못하지만 적당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조니 워커를 죽이다.


평소와 같이 고양이를 찾던 나카타는 어느 커다란 개가 찾아와 따라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개를 따라 어느 한 저택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고양이 학살자 조니 워커를 만나게 됩니다.

조니 워커는 나카타가 찾고 있던 고양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나카타는 고양이를 달라고 하지만 조니 워커는 고양이를 주는 대신

자신의 부탁을 한 가지 들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나카타는 이를 승낙했으며 조니 워커에게 부탁이 무엇인지 묻게 됩니다.

그런데, 조니 워커의 부탁은 매우 무서운 부탁이었습니다.

바로

'자신을 죽여달라'는 것입니다.

상상도 못한 부탁을 들은 나카타는 이를 망설이고

조니 워커는 나카타에게 시련을 준다면서 자신이 가지고 온 고양이의 심장을 뜯어 먹습니다.

자신과 이야기를 하던 고양이들의 심장이 뜯겨 나가는 것을 지켜보던 나카타에게

조니 워커는 계속해서 재촉을 합니다.

 











개인 평가




초반은.. 그다지 중반부터 재미있다.


이 소설의 초반은 설명하는 부분들과 과거 이야기 등이 집필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제 기준으로는 그다지 재미가 없습니다.

물론 초반부는 원래 등장인물들의 배경 등을 알려주고

사건의 대한 복선을 깔아놓는 곳이지만 '해변의 카프카'는 지나치게

재미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중간에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중반부에 들어선 순간 '아 끝까지 읽어보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오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소설


이 소설은 내용이 매우 심오하며 오묘한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야기 전체를 이해하는 데에 약간의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문장씩 짚어보고 무슨 뜻인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마치 추리 소설을 푸는 듯한 희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줄 평



지금의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든 소설


읽어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평점

★★★★




why? -


초반부가 너무 재미없습니다.
중반부까지 가면 이 부분을 전부 보상받을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없다는 것은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에마이 입니다.




오늘 글을 작성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방문자 수 집계에 대한 오류입니다.






찾게 된 경로는 이렇습니다.


얼마 전부터 가끔 게시글을 2개~3개씩 포스팅했습니다.

그런데, 1개씩 포스팅할 때보다 2~3개씩 포스팅할 때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방문자 수는 늘었는데 유입된 사람들의 경로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티스토리 집계에 무언가 오류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오류가 무엇인지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리보기'를 통한 방문자 수 카운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게시글을 작성한 후 어떻게 보이는지 검토하기 위해서 최소 한 번은

미리보기를 누르실 겁니다.


그런데, 이 미리보기를 눌렀을 때 방문자 수가 평균적으로 4명씩 추가 카운트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증거를 보여드리자면,






사진을 보시면 현재 오후 10시34분에 카운트된 일일 방문자 수는 630명입니다.


(전날 123명인 것을 보면 엄청나게 유입된 것을 볼 수 있는데,

테스트를 하다 보니 가짜 방문자 수가 늘어났습니다.)








제가 오후 10시 40분 안에 700명을 찍는 마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0시 40분은커녕 3분 만에 84명을 유입시켰습니다.

사실, 글 작성 시간까지 생각하자면 1분 안에 84명을 유입시킨 것입니다.








최근에 글을 열심히 작성하면서 방문자 수가 상당 부분 많이 늘었길래

운영이 잘 된다 싶었는데

미리보기가 방문자 수에 카운트된다는 것을 알게 되니

씁쓸하고 무언가 속은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방문자 수 카운트가 제가 사용하는 스킨 문제인지

티스토리 방문자 카운트 자체의 문제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는 작은 문제이면서도 블로거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끔 만드는 치명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상 에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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