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일상 개그 판타지

'용이 산다'







태그평



#네이버 웹툰

#용이 산다

#마리 귀여워

#개그

#일상

#판타지









배경





최우혁과 김용의 만남


이야기는 프리랜서인 최우혁이 이사를 하면서부터 진행됩니다.

드디어 혼자서 독립을 하게 된 최우혁은 이사한 기념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떡을 돌리기 위해 301호에 방문합니다.

그런데 문이 살짝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최우혁은 곧바로 301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설 속의 동물인 '용' 김용을 만나게 됩니다.

당황스러운 만남이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친해지게 되고.

이야기는 이 둘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최우혁)



(김용)











개인 평가






신선한 일상 웹툰


대부분의 일상 웹툰은 진짜 말 그대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주인공 시점에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용이 산다는

일단 주인공 주변인이 '용'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야기가 상당히 신선하게 돌아갑니다.


어떻게 저렇게 담담하지..?


사실 이 웹툰을 처음 볼 때 주인공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용이 컴퓨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니

만약 저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도망쳤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가서 떡까지 주고 이야기까지 하고 친해지더군요.


마리 귀여워!


용이 산다는 스토리도 재미있고 그림채도 좋지만 아무래도 가장 인기 있고

좋은 점은 새끼 용 '마리'라고 생각됩니다. 웹툰을 보면 아시겠지만 댓글창에서도

대부분이 다 마리 이야기입니다..ㅋㅋ 웹툰을 보게 되시면 꼭 마리가 나오는 편까지는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한줄 평



신선한 주제의 일상웹툰! 새끼 용 '마리'를 꼭 보러오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