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이 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페북을 보던 중, 냄새가 너무나도 좋다는 섬유탈취제에 눈길이 가더군요.

쓰던 향수도 다 사용했고, 고기 냄새나 담배 냄새 등을 없앨 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향수를 찾고 있었거든요 ㅎㅎ

이름은 에이노멀 퍼퓸블랙 입니다!








가격은 10000원대 가격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냄새는 무난하더라고요. 딱 고기 냄새랑 담배 냄새 없앨 때 쓰기 좋은 냄새입니다.

애초에 10000원대이다 보니 별 기대 없이 구매했는데 가격 대비 가성비가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니 한 번씩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구매 주소를 올리면 홍보하는 것 같으니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ㅎㅎ



















에마이 입니다 !




아도니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데요.

한동안 바빠서 아도니스에 대한 소식을 접하질 못했는데,

오늘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9권이 이미 한참 전에 나왔더군요!








1~8권을 전부 구매한 입장에서 이번 9권 출간은 너무나도 좋은 소식입니다! ㅎㅎ

혹시나 해서 10권도 있는지 검색은 해보았는데.. 10권은 아직 아무 소식도 없더군요..ㅠㅠ

그래도 9권이 1월에 출간했으니, 10권은 5월 즈음에 출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도니스는 총 11권으로 완결된 로맨스 판타지 소설인데요.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아도니스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하단 링크에 들어가시면 아도니스에 대한 줄거리와 평을 알 수 있습니다!






아도니스 줄거리 & 평 바로가기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옥탑방 마왕성'

-카카오페이지-







태그평



#로맨스 판타지

#너무 꿀잼..

#그림체 너무 좋아..ㅠㅠ

#여주가 주인공

#먼치킨









배경





방구석 오타쿠 그녀, 마왕 되다?


인생에 낙이란 덕질뿐인 여주인공 '다비'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오늘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밤새 게임을 하고 대학교 수업을 마친 후 집에 가던 중,

처음 보는 남자가 다가와 말을 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갑자기 말을 거니 놀란 다비는 장기매매나 이상한 종교 등을 예상하게 됩니다.

이에 무서워진 다비는 도망을 결심하고, 남자는 쫓아 가 다비의 어깨를 잡습니다.

때,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갑작스러운 자신의 힘에 놀란 다비는 집으로 도망치고.

남자는 이런 다비를 쫓아옵니다. 그리고 문을 부숴버립니다.(인성이..)



문을 부수고 들어온 남자는 오직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문은 왜 부순 거야..)


그리고 대화 간 다비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마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자신의 신원을 밝히는데..

그 남자는 바로, '마왕'인 다비를 보좌하는 직속 보좌관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마왕이 되어버리고, 직속 보좌관까지 얻어버린 다비는

큰 혼란에 빠졌지만, 탄의 도움을 가장한 폭력으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 후, 탄은 다비에게 죽을 때까지 마왕이라는 절망적인 사실을 알려주고

조금(?) 성가신 용사들이 깔짝깔짝 덤벼든다는 사실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용사가 집에 쳐들어오게 됩니다.


(넌 또 왜 부셔...)


또 집을 부시고 쳐들어온 용사를 만난 마왕은 큰 혼란에 휩싸였지만,

용사가 오타쿠인 마왕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건드려선 안되는 피규어를 부숴버림으로써

마왕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발휘하게 됩니다.



용사라는 놈을 한방에 기절시킨 다비는 오직 자신의 부서진 컬렉션만을

보면서 슬퍼합니다. (마왕이라 그런지 사이코 기질이..)



이렇게 생각보다 허접한(?) 용사 무리와 옆에서 보좌하는 보좌관 '탄'

어느 날 갑자기 마왕이 된 '다비'의 일상을 담아낸 웹툰입니다.









개인 평가






등장인물 매력도 ★ 


이 웹툰에서 가장 큰 장점은 등장인물들의 매력도가 너무나도 큰 점인 것 같습니다.

용사 진영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와닿지 않지만 마왕 진영은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개성 넘치고 애정이 가는 캐릭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댓글에서도 스토리 이야기가 아닌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많을 지경입니다.(이건 안 좋은 거 아닌가..?)




전체적인 느낌은 개그 로맨스, 생각보다 탄탄한 스토리


전체적인 느낌은 개그 로맨스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탄과 다비의

러브라인부터 시작해서 용사들의 헛짓거리들도 귀엽고 재미있게 풀어놨습니다.

몇몇 개그 로맨스들은 아무래도 개그에 집중하다 보니 스토리가 중구난방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웹툰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스토리 구성이 매우 잘 짜여있습니다. 떡밥도

많이 뿌려놨고 회수도 매우 잘 되는 편입니다.









한줄 평



꿀잼 보장! 시간이 녹듯이 사라지는 마법 같은 웹툰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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