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토리

판타지 로맨스 소설 추천

운채












태그평


#해피엔딩

#1권 완결

#여성향

#천상계 이야기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사람들

여성향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주인공인'운채'가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내운산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느 날 내운산에서 눈이 많이 내려 동굴을 찾아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 동굴 안에서 검은 그림자가 보여 곰 일수도 있으니 확인하게 되는데

아주 어린아이가 옷도 입지 않은 채로 누워있었습니다.

'운채'는 깜짝 놀라서 아이 옆에서 불도 피워주고 같이 놀게 됩니다.

'운채의 아버지'는 '운채'가 아이를 좋아하고 산 아래로 데려가자고 하자

아이가 죽을 수도 있으니 어쩔 수 없이 같이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운채와 운채 아버지, 윤의 동거가 시작됩니다.




사건


그렇게 '윤'을 데려온지 9년이 지나간 후 어느 날

'운채'는 시장에서 '윤'을 잠시 놓치게 됩니다.

놀란 '운채'는 아무에게나 '윤'에 행방을 묻게 되고

그것을 본 불한당이 '운채'를 꼬드겨 데려가게 됩니다.

거기서 큰일을 당할뻔한 '운채'는 가까스로 탈출하게 되고

탈출 후 '윤'을 만납니다.




천도복숭아와 백한을 먹은 죄인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느 날 하늘에서 누군가가 내려와

'운채'를 대려가게 됩니다.

하늘에 있는 태상궁으로 이동하게 된 '운채'는

그곳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죄명은 바로 '천도복숭아와 백하를 먹은 죄'입니다.

'운채'는 천도복숭아와 백한을 먹은 기억이 없다고 얘기하려 했지만

'윤'이 심심할 때마다 가져다주던 복숭아와 선짓국이 생각나서

결국, 죄를 인정하고 모든 처부에 일을 도와주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찾았다! 대현궁 주인


'운채'가 사라진 것을 느낀 '윤'은 빠르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운채'는 이미 없어졌습니다.

그 순간, '윤'은 하늘로 올라가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데

알고 보니 윤은 하늘에서도 최상급 신인 대현궁의 주인이었던 것입니다.


괴롭히는 자 괴롭힘당하는 자 지켜주는 자


이렇게 '운채'를 괴롭히려는 태상궁 주인 '설류'와

괴롭힘을 당하는 '운채'

'운채'를 지켜주려는 대현궁 주인 '윤'

이 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개인 평가




행복해지는 로맨스


이 소설을 집필한 작가인 이승연 씨는 읽으면 행복해지는

로맨스를 쓰고자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운채'는 이러한 노력에 보답하듯 읽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 소설입니다.




빠른 진행


이 소설의 진행은 매우 빠릅니다. 그러다 보니 한 권으로 이야기가 완결이 나는데

그렇다고 중간중간 끉기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의 구성이 매우 뛰어나서인지 중요한 내용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괴짜 같은 신들의 이야기


이 소설 속에서의 신들은 상당히 괴짜 같습니다.

이야기 하는 것도 그렇고 완전무결한 존재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허술한 점들이 이야기의 진지한 부분을 가볍게 만들어주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로 만들어줍니다.















한줄평


가볍고 달달하고 빠른 판타지 로맨스 소설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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