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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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보


#완결작

#하루에 하나 무료

#판타지 소설

#현대 판타지

#먼치킨

#급성장 스토리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소설 1위










배경


나 혼자 레벨업은 저 같이 주인공 혼자서 뚜시뚜시 하고 다 죽이는

그런 먼치킨 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안성맞춤인 소설입니다.

배경은 현대 시대에서 갑자기 생성된 '게이트'라는 일종의 던전에서 몬스터가 생성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성진우'는 게이트를 탐험하는 '헌터'인 아버지가 실종된 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헌터'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성진우는 처음엔 너무나도 나약하고 의지만 강렬한 인물이어서

언제 '게이트' 안에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여느 때처럼 게이트에 들어갔는데 던전 안에 또 다른 던전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곳은 최고 난이도의 함정이었고, 모든 일행은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가장 약한 성진우는 약하지만 강렬한 의지로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자신은 죽게 됩니다.

이를 지켜보던 함정에서의 누군가가 성진우에게 새로운 힘을 부여하고

죽음에서 깨어난 성진우의 앞에 하나의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플레이어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개인 평가



뛰어난 몰입감


'나 혼자 레벨업'은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판타지 소설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몰입감입니다. 너무나도 몰입감이 강해서

도저히 다음 편을 보지 않으면 모든 일이 집중이 안 될 정도입니다.


완벽한 세계관


배경에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세계관은 생략하였는데,

이 소설을 전부 읽으시면 너무나도 거대하고 완벽한 세계관에 다시 한번

전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리만족


주인공인 성진우는 초반에 상당히 나약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다수인 소시민에게 상당한 교감을 줄 수 있고, 성진우가 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이 마치 성진우가 된 것처럼 대리만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시원한 진행


진행이 매우 시원시원합니다. 질질 끄는 스토리는 거의 없습니다.

항상 소설을 보면 장황한 세계관을 소개한다던가, 주변 인물의 번외 스토리등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끉어지는 경우를 매우 싫어하는데, 이 소설은 그런 경우가 없거나 매우

적은 편입니다. 모든 스토리가 깔끔하고 시원하게 끝나서 이해도 잘 될뿐더러

기억에 오랜 시간 동안 저장되는 소설입니다.


100만 이상의 구독자


이 소설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매우 인기 있는 소설입니다. 사실 연재 중에는 쉬는 경우도 많았고

연참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이미 완결이 난 작품이니 편하게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줄평


몰입감 최고! 대리만족 최고! 시원한 진행!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소설입니다.








평점



★★★★★


영어



respondent



응답자

(드래그하면 보입니다.)


ex

60% of the respondents agreed with the suggestion


그 응답자들 중 60%가 그 제안에 동의했다.

(드래그하면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명언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피터 드러커 -





이 질문은 일상에 치이고 지쳐서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

위한 질문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1년에 두 번,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 3년 후, 5년 후에는 자신이 하는 일이 바뀌고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1인개발자를 떠올리면 '1인개발자는 에마이가 최고지!' 이런 식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개발에 대한 꿈이 있었고 관련으로 꾸준히 공부를 해왔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이 많고 아직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수 천 배는 많은 상황이다 보니

가끔은 너무 힘들고 자괴감이 들 때도 있지만, 위에 질문을 통해서

다시 한번 '최고로 기억되는 나'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원동력이 되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 용어



SM, SI




SM


시스템 관리 및 운영

프로그램 개선 및 추가될 프로그램 개발


SM은 유지 보수이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지기가 쉽고

프로그래밍적 지식이 퇴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SM 종사자인 경우에는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요합니다.




SI


단위 모듈로 분리된 프로젝트를 개발


SI는 개발 도중 수시로 바뀌는 갑의 요청과 타이트한 일정으로 인해서 

코드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뉴스



NSO 그룹의 보안 SW 훔쳐 판매 시도한 전 직원 기소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업체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NSO 그룹의

전직 직원이 모바일 보안 감시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인 '페가수스'를

훔쳐 5천만 달러에 '다크 웹'에 판매하려다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제보를 통해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다크 웹에 판매하려 했다고 하니.. 조기에 제보를 통해서 잡지 못했다면

잡기도 상당히 난해한 곳이라서 평생 잡히지 않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는데

이에 대응하는 어떠한 솔루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ZDNet Korea)










One day One word

에마이 입니다.


도전!1인개발자도 이젠 디자인과 마케팅만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 전글은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1인개발자]1인개발자들을 위한 광고 수익 공략 첫 번째 이야기


[1인개발자]1인개발자들을 위한 기획(아이디어) 공략 첫 번째 이야기











디자인 공략 첫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1인개발자들을 위한 디자인 공략 첫 번째 이야기












직접 디자인? 외주?



1인개발자는 이 전 단계에서도 언급했지만


혼자 하는 것이다 보니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디자인은 개발보다 상대적으로 재능의 영역이 크다 보니


디자인만큼은 외주를 맡기는 개발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개발하는 개발자도 많아서


개발자는 직접 디자인을 할 것인지


 외주를 맡길 것 인지에 대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의 방식 중 오늘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외주를 맡기는 부분에 대해서 공략하겠습니다.













외주 맡기기 전 반드시 익혀야 할 것들






디자인 안목




사실 디자인은 재능의 영역이 크다고 하지만, 디자인을 보는 안목만큼은


지속적인 학습으로 빠른 시일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많이 보고, 많이 평가하는 것


이 2가지만 꾸준히 한다면 디자인을 보는 안목은 매우 증가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디자인이나 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잘못된 디자인 안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명성을 가지고 있고 회사에서 제대로 작업한 디자인을 보는 게


안목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작업한 디자인과 명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디자인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


그래서 소개합니다.




behance

(https://www.behance.net/)



비헨스는 국내외 최대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입니다.


유명한 디자이너와 회사에서 작업한 디자인들을 업로드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APP Design입니다.


지금부터 APP Design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login



비헨스에 로그인합니다.

로그인할 때, 로그인 계정이 한국 계정이면


자동으로 비헨스 화면의 메뉴 부분이 한글로 번역됩니다.







2. 검색 click





상단 부분에 화면에서  을 click 합니다.









3. 선별된 갤러리 click



'검색' 아래에 선별된 갤러리를 click 합니다.


선별된 갤러리는 각 분야에서 높은 추천과 View를 얻은 디자인을 모아 둔 갤러리입니다.









4. 인터랙션 click




인터랙션이 우리가 찾던 APP UI/UX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인터랙션은 APP뿐만 아니라, Web UI/UX, Icon을 확인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서버와 DB 연결이 거의 필수이다 보니 웹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에게는 필요 없는 것이 한 가지도 없는 분야입니다.
















이제 비헨스에서 디자인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디자인만 보고 있으면 안목이 늘어나긴 하지만


그 양이 상당히 저조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본 디자인을 각 분야에 맞게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디자인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Design 카테고리를 분류한 사진)




이런 식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해서 저장을 한다면


나중에 직접 디자인을 하게 될 때도 용이하며


각 항목에서 유행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디자인 안목을 키우는데 매우 효과적 입니다.


해당 과정은 최소 100개 이상의 디자인을 확인하고 분류해야만


디자인 안목이 크게 늘었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외주 정하기




이제, 디자인 안목이 상단의 방법으로 훈련되었다면


외주를 맡길 업체 또는 프리랜서를 정해야 합니다.


1인개발자는 사실상 외주는 부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를 그만 다니고 하다 보니, 자금 부분에서도 걸리고


외주를 해서 개발을 했더니, APP이 흥행하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막상 맡기기가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싸고 괜찮은 외주를 맡겨야 되는데


거의 재능기부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크몽

(https://kmong.com/)



크몽입니다.



크몽은 업체에서 운영하는 사람이 아닌


프리랜서가 대부분인데, 그렇다 보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각보다 디자인의 질 또한 매우 우수합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크몽에 접속하시면 매인 화면에서




이 부분에 'APP 디자이너'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검색 결과 부분에











이런 식으로 카드가 나오게 되는데, 원하는 카드를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designforest'님은 


메인화면 100,000원, 서브 화면 30,000원 으로 책정하였는데,


이 가격이 거의 평균이라 볼 수 있으며,


사실상 개인 개발자가 만드는 APP은 크기가 작은 편이기에


20~30만 원 안팎에 수준 높은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추후 AS까지 해주니 매우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디자인을 신청하려면 몇 가지는 미리 생각하셔야 합니다.












1. 간단한 스케치 또는 배치도


결론은 내가 만들 APP이기 때문에 추후에 반복 작업을 하기 싫거나


디자이너와 원활한 대화를 이어가고 싶다면 반드시


간단한 스케치 또는 배치도를 작성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2. 기획서


APP에 무슨 기능이 있는지 그리고 Concept을 어떤 식으로 잡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기획서 내용에 따라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획 공략에서 작성한


리매이킹을 통한 기획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3. 디자인 안목


디자이너가 전부 해줄 수는 있지만 결론은 자신의 눈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신의 마음에 맞는 디자인을 얻고 싶다면 상단에 작성한 디자인 안목 기르는 방법을 통해서


디자인 안목을 키운 다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으로 외주에 맡길 경우에 관한 글은 마치 갰습니다.


사실 이 외주란 것은 첫 번째 APP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첫 번째 APP은 시행착오도 많기 때문에


외주를 통한 디자인을 하기에는 손해가 많기 때문입니다.


외주는 1인 개발자로서 안정적인 수익이 유지되는 경우, 다른 부분에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편이 가장 바람직한 외주 사용방법임을


명심하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직접 디자인하는 경우에 관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1인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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