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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시작하는 한 뼘 인문학

Review










태그평


#인문학(?)

#상식 공부

#똑똑해지는 비결

#지식 자랑할 때 최고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지적 매력으로 무장하고 싶은 직장인

취업을 앞두고 폭넓은 지식이 급한 대학생

창의적 사고남다른 관점을 갖고 싶은 사람

인문학적 소영을 두루 갖추고 싶은 사람




(출처 : 한 뼘 인문학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에서)

본래는 제가 작성하는데 마침 주제에 맞게 정리된 글이 있어서

본문에 추가시킵니다.


















배경



상식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깊이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진실된 상식


모든 일에는 우리가 알지 못한 부분이 존재하며 우리가 상식이라고 믿었던 이야기는

알고 보니 거짓이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진실된 상식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개인 평가



상식이란


'한 뼘 인문학'을 읽으면서 상식이란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상식이란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의미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제가 상식이라고 믿게 되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상식이라고 믿게 되는 과정


Step 1. 해당 학파에 유명인사가 이야기한다.

Step 2. 들어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인다.'





항상 이런 식으로 제 머릿속의 상식에 저장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이런 방법은 상당히 위험한 방법입니다.

해당 유명인사의 말이 언제나 명백한 사실일 리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크고

만약 그 유명인사의 말이 정론이 아닌 추론이라면 이는 

너무나도 잘못된 상식을 가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상식으로 받아들인 이야기가 알고보니 틀린 상식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방송매체를 통한 상식


이렇게 잘못된 상식을 가지게 되는 경우를 어르신들의 경우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어르신들은 무언가 큰 사건이 터진다면 해당 사건을 찾아보기는커녕

TV 등 방송매체에서 방송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서 수많은 선동과 날조는 대부분 어르신들을 겨냥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확인하고 쉽게 믿지 말라


위 과정에서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바로, '항상 확인하고 쉽게 믿지 말라'입니다.

무언가 일이 일어난다면 해당 일에 관해서 정보를 찾아보고

찾은 정보 또한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잘못된 상식이 낳은 피해


사실 잘못된 상식을 자신만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남에게 겨냥된다면 이것은 매우 큰 문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미투 운동을 예로 들자면

미투 운동에서 한 여성분이 sns에 배우 오달수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고 글을 작성합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은 오달수를 비난하고 급기야 모든 방송에서 오달수는 하차하게 됩니다.

그 후,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는데, 바로 오달수의 성추행은 무혐의라는 것 입니다.

이로 인해서 오달수는 이유 없는 비난과 방송에서의 하차를 통한 금전적 손실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쉽게 믿어버리면 남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상식.

그런 상식을 얻을 때에는 반드시 깊이 확인하고 검증한 후에 얻으시길 바랍니다.













한줄 평


상식을 키울 수 있으며 상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평점

★★★★




WHY ★ -1 ? 


상식을 알려주는데 상식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사실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상식 등 분류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좀 더 확인하고 생각하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어


requierd


필수의

(드래그하면 보입니다.)


ex


It is required to produce cars at safety for babies.


아기들을 위한 안전장치를 설치하여 차를 생산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드래그하면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명언



'제자가 계속 제자로만 남는다면 스승에 대한 고약한 보답이다.'

-프레드리히 니체-



이번 명언은 '공부'에 관련된 명언입니다.


스승의 마음


위 명언은 스승이 제자에게 가장 원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Android에 대해서 알아갈 때 즈음 10명 정도의 동아리 친구들을

Android에 대하여 맨투맨 강의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알려주었는데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니 느껴지는 것은

'저 친구가 나보다 잘하면 어떡하지?' 가 아닌

'정말 훌륭한 곳으로 들어가서 나보다 이름을 떨쳤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런 마음은 처음이라서 제가 생각하고도

순간 당황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오랫동안 가르쳤다고

꼴에 스승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했었나 봅니다.




무능해진 느낌


사실 제자가 꾸준하게 스승을 넘지 못한다면 스승 된 입장에서는

자신의 무능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 또한 제가 가르친 10명 중에서

유독 아직까지도 못한 친구들이 몇 있는데, 저는 이 친구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만 내가 신경 써줬으면'이라고 생각되고

'나를 안 만났으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났을 수도 있는데 내가 저 친구의 인생을

망친걸까..'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비율로 보면 겨우 20%이지만

스승 된 입장에서는 제자 한명이 100%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고의 보답은 금의환향


스승에 대한 최고의 보답은 금의환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승은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가 훌륭하게 커서 돌아온다면

자부심과 벅찬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반면에 제자가 잘못된 길로 빠져버리면

그에 대한 미안함과 무능함이 동반됩니다.

이는 가르친 스승을 괴롭히는 일이며, 자기 자신도 망치는 일입니다.
















개발자 용어



JVM

(Java Virtual Machine)




JAVA의 Compiler


java는 다른 언어와는 다르게 Compiler인 JVM은 JAVA 언어를 OS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로 인해서 java는 OS에 따른 개발툴을 설치하지 않아도
메모장으로 JVM에 연결해서 실행하는 등의 행동이 가능합니다.























One day One word






카카오페이지

먼치킨 게임판타지 추천

더 러너 : 마법포식자







태그평


#천재

#완결

#게임판타지

#먼치킨인듯 먼치킨아닌 먼치킨같은 너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완결작을 좋아하는 사람들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마법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러너(Learner)


이 소설의 제목에도 들어간 단어인 러너(Learner)는 마나가 없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마법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탐구하는 사람을 러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마법을 공부한다는 것은

마치 실전과 이론으로 공부하는 사람과 이론만 공부하는 사람들의 차이와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론만 공부하는 러너들은 항상 일반 마법사들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밀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마법은 사용할 수 없지만 지식만큼은 범접할 수 없는 재능을 가진 러셀이라는 주인공에서 시작됩니다.

러셀은 지식은 세계 최고이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보니 항상 좌절감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들의 전쟁이 발발하였고 그로 인해서 러셀은 사망하게 됩니다.




같은 이름 다른 시대로 환생


사망하게 된 러셀은 같은 이름에 40년 전의 과거에 존재하던 스페일 제국 공작가 차남의 몸에 들어갑니다.

몸의 주인은 러셀이 죽는 같은 일자에 마력 폭발로 인해서 정신이 죽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육체를 얻게 된 러셀은 몸 안에서 느껴지는 방대한 마나를 느끼게 되고

이 넘치는 마나와 자신의 지식을 통해서 모든 마법을 섭렵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개인 평가




마법사가 최강인 세상


이 소설은 마법사가 절대적인 강자인 세상이 주 배경입니다.

타 소설에서는 소드 마스터라고 하면서 마법사들을 압도하는 경우도 나오는데

이 소설은 마검사는 있어도 검 하나로 마법사에 근접한 힘을 가진 인물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마법사에 대한 애착이 강하신 분들은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회귀와는 다른 컨셉


일반적인 회귀는 갓난아기로 다시 환생하는 것이 일반적인 회귀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영혼이 죽은 그릇에 영혼이 들어가는 방식의 회귀를 함으로써

조금 더 빠른 진행을 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있습니다.




좌절과 열등감


이 소설의 주인공인 러셀은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좌절을 항상 해왔었고

스페일 제국 공작가 차남인 러셀 또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해서 좌절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좌절과 열등감이란 감정은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이 가장 많이

갖는 안 좋은 감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좌절과 열등감을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력이라는 재능


이 소설에서의 러셀은 새로운 몸을 얻게 되자마자 자신이 쌓은 모든 지식을 개방하여

다른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방식의 여러 가지 마법을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에서의 러셀은 자신이 본 책의 저자들을 세계 최고의 재능이라고 하며

자신은 재능이 없다고 늘 생각합니다. 자신에게는 '노력'이라는 재능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현실에서도 그러하듯 모든 재능 중에서 가장 큰 재능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은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조차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재능이며, 후천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 재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재능은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종류에 재능이어서

러셀처럼 '난 재능이 없어..'라면서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 소설을 읽으신 뒤에는 '나의 재능은 노력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한줄 평


좌절과 열등감을 이겨낸 천재 마법사 러셀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얻어 가세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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