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밭

감정 조절 방법

감정은 습관이다

Review







태그평



#감정 조절 방법

#감정 절제하는 법

#습관에 대하여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감정 조절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

감정을 숨기기 힘들어하는 사람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









배경





감정 습관


이 책은 감정을 하나의 습관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감정 습관 3가지를 소개하는데,


0. 스스로 알아보는 나의 감정 습관 · 관계 습관


해당 Chapter를 통해서 나의 어떤 부분에 대한

감정 조절이 힘든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관계 습관


흔히 말하는 대인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인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Chapter입니다.



2. 부정의 감정 습관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감정습관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떠올리는 사람들을 위한 Chapter입니다.



3. 긍정의 감정 습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하는 감정 습관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Chapter입니다.












개인 평가





습관과 감정의 경계


이 책이 흥미로웠던 점은 습관과 감정에 대한 경계를 허물었다는 것입니다.

습관과 감정.. 두 단어를 따로따로 보면 전혀 접점이 없어 보였지만, 이것을

합쳐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화를 내거나 불필요한

감정 표현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로만 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타 감정을 다루는 책처럼 위로의 말과 하늘을 쳐다 보라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서 추출한 감정 조절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내용 하나하나가 감정을 조절하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믿을 수 있는 저자


이 책의 저자인 '박용철' 작가님은 이력이 상당히 튼튼한데,


박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희의료원 정신과 전문의 과정 수료

예헌병원 정신과 진료과장

대성병원 정신과 진료과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정책위원

대한불의학회 평생회원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이 신뢰가 되며,

매우 체계적이고 실제로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한줄 평



감정 조절 방법을 알고 싶으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점

★★★★★








공모전 정보 / 대외활동 정보 사이트

위비티





에마이 입니다.


전 평소에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넘쳐나기에 항상 적어두고

활용하고 있는데, 활용하지 못한 몇몇 아이디어들을 아이디어 공모전에

한번 넣어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 공모전을 찾는데 아무래도 사방에 퍼져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찾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공모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찾게 되어서 소개 드립니다.


위비티 바로가기





사이트를 들어가게 되면 사이드 부분에 하단의 이미지처럼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분야를 click 하고 들어가게 되면 하단 이미지처럼 

공모전에 상태에 따른 분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 정보가 몇 개나 있는지 궁금해서 세어보니

무려 현재 진행 중인 것들만 825개나 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쭉 돌아봤을 때 가장 좋았던 공모전 정보 사이트이니

공모전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가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동아

판타지 로맨스 소설

아도니스

Review







태그평


#걸크러쉬

#판타지

#검기, 마법, 귀족

#먼치킨

#회귀

#로맨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잔잔한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다를 좋아하는 사람들

회귀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다음 생에는 너의 기사가 되리


시작부터 주인공인 이아나와 남주인 아르하드와의 전투에서

이아나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죽음을 맞이한 이아나는

아르하드에게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

 라는 말을 남기고 죽게 됩니다.



회귀 


그렇게 죽은 줄 알았던 이아나는 자신이 태어난 그 순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회귀한 이아나는 자신의 암울했던 과거를 다시 겪어야 되는

것에 대해서 매우 큰 상심을 하였지만, 이내 죽기 전에 아르하드에게 약속했던

이야기를 생각해내어 이번 생은 아르하드에게 바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던 이아나는 아르하드를 다시 한번 찾아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 평가





이아나 불쌍해..


여주인공인 이아나는 평생 사랑을 받지 못해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말투가 상당히 굳어있고

사람을 대하는 데에 서툰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이 점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서 책을 읽으면서 불쌍하단 생각이

끊이지 않았지만, 회귀 후 사랑받게 되는 이아나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90%의 판타지와 10%의 로맨스


사실 '아도니스'는 로맨스적인 부분이 로맨스 소설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로맨스를 기대하고 보는 사람들은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가가 워낙 글을 다채롭고

묘사를 너무나도 환상적이게 하기에 책에 대한 전체적인 재미는 매우 뛰어난 편이니

끝까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 표지... 너무 이뻐요!!


8권을 전부 한 번에 배송받았는데, 책이 다이어리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이뻐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책 표지가 정말 너무나도 이뻐서 카페나 집안에 장식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줄 평



90% 판타지 + 10% 로맨스 + 900% 재미












평점

★★★★★







세종서적

1인 기업가 필수 아이템

나는 1인 기업가다

Review







태그평



#1인 기업가

#1인 개발자

#자서전(?)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1인 기업가를 준비하는 사람들

1인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미 1인 기업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

1인 기업가 진행 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배경



저자 '홍순성'의 1인 기업가 자서전(?)


이 책은 저자인 '홍순성'의 자서전 느낌이 물씬 나는 책입니다.

첫 도입 부분에는 '직장인과 직업인'이라는 카테고리로

자신이 생각하는 1인 기업가의 장점과 직장인과의 차이점을 나타내고

'1인 기업 준비하기' 카테고리에서는 1인 기업을 준비하면서 얻었던

경험과 방법 등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이야기는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작성하였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부류의 책


사실 전 이런 부류의 책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Zero to one'에서도 한번 언급했었는데,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1%의 재능과 1%의 노력 98%의 운으로 성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들이 하는 이야기에는 내가 이미 생각했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Zero to one'은 위 이야기에

유일하게 포함되지 않는 이야기인데, 그 이유는 저자의 인생이 너무나도 스펙터클(?) 하다 보니

일반적인 이야기와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었고 이로 인한 새로운 분야에 시각이

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초반 부분은 'Zero to one'의 경우와는 정반대

입니다. 너무나도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이미 내가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야기들이 집필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입니다.


Zero to one Review 보러가기



자서전 같은 책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자서전 같은 책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1인 기업가는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데 자투리 시간에 자신은

이 책을 집필했다.라는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 내가 느꼈던

부분은 이 점에서 비롯된 거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이 마치 저자의 자서전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자투리 시간에 작성한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 속 깊은 부분이 걸러지지 않고 나왔고 이 부분이 자신이

경험한 스토리 인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 책을 읽는 독자 중 몇 분은 저처럼 또 진부한 이야기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후반부는 괜찮았다.


1~3 chapter 까지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실망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그 이후 4~5 chapter는 처음 기업가를 목표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실 때는

1~3 chapter는 제쳐두고 4~5 chapter만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줄 평



전형적인 책이지만 후반부는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평점



★★




감점 사유


진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 ★★

노하우를 알려주기엔 너무나 자서전 같은 책입니다. - ★




에마이 입니다.


요즘 포스팅을 하면 네이버는 1~2개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음 & 구글인 상황을 포착하였습니다..


그래서 게시 후 검색을 했더니 10페이지 안에도 들어가지 않더군요..







최적화 블로그나 저품질 블로그 그런 말 전부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 건 존재한다는 것을 직접 당해보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무슨 이유로 저품질을 받은 건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품질 블로그 선택 이유


1. 포스팅 당 1000자 미만에 글자 수

2. 1일 1포스팅을 지키지 않음

3. 무분별한 태그

4. 실시간 이슈 등 반짝이는 키워드 다수 사용



저 중에서 전 딱 1개 2번을 약 2주간 어기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것 하나만으로

저품질 블로그를 얻다니.. 좀 억울하긴 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유입률이 적어도

티스토리를 하나 봅니다. 네이버 블로그인데 저품질을 먹으면 그건 그것대로

정말 답이 없어지는 것이니..




저품질 블로그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요즘 네이버에 검색하면 죄다

광고성 게시글에 아무래도 검색엔진 로직을 손봐야 할 때가 온 것 같지만

저 같은 경우가 4~5년간 지속되는 것으로 봐서는 가망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다음은 최적화가 너무 잘 돼서 문제입니다.


최근에 작성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는 올리자마자 현재까지도 첫 번째 게시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최적화가 잘 되는데 너무 잘돼서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 키워드가 아닌데도 첫 번째 게시글로 나오는 경우입니다.


그 경우로는 '판례 검색' 키워드인데,

전 이 글을 공공데이터 API를 리뷰한 글입니다.

그런데

검색엔진에서는 판레 검색을 하는 사이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인식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가 원래는 '공공데이터 판례 검색'  이런 식으로 되어야 하는데

'판례 검색' 이 부분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이 증거입니다. ㅠㅠ









검색에 첫 페이지에 계속 올려주는 다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째 제가 다음 검색엔진을 속인 것 같은 기분에 좀 오묘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주절주절 작성했는데 정리하자면


1.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 먹음..

2. 다음은 무조건 첫 페이지 첫 번째 글로 적용 중

3. 다음씨 사랑해여






이상, 에마이 입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업가, 마케터를 위한 책

제로 투 원

(Zero to One)

Review







태그평



#기업가

#스타트업

#마케터

#피터 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마케터를 준비하는 사람들

마케터로 활동하는 사람들

아이디어에 깊은 고뇌를 겪는 사람들









배경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결제 시스템 회사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이 집필한 책입니다.

피터 털은 타인에게 '피터 틸이 쓴 책이라면 두 번, 아니

세 번도 읽어볼 만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글의 영양소가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회사 운영 간 TIP


이 책에서는 회사를 운영하는데 꼭 알아야 할 이야기와

Tip 등을 설명해줍니다. 모든 것이 피터 틸의 경험에 비롯된

이야기라서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0이 1이 되려면(Zero to One)


이 책의 제목에도 적힌 최고 중점인 Zero to One의 뜻이

본문에서 소개되는데, 이 이야기가 상당히 와닿아서 따로 소개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없기에 너무나도 좋다는 이야기만

남기겠습니다. 힌트로는 창조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개인 평가



성공한 사람 말을 믿지 마라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될 때, 저는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전 항상 가지고 있는 한 가지 편견이 있는데, 그것은 '성공한 사람 말은

믿지 말아야 한다'입니다. 몇몇 성공한 사람들이 작성한 책에서 하는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보편적이고 당연하다고 느낄만한 이야기가

많이 소개됩니다. 이 이유를 어느 한 분이 이야기하시길, 성공한 사람들은

1%의 재능과 1%의 노력 98%의 운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우리들과 다른 점이 없어서

보편적이고 당연한 글 밖에 작성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만은 약간의

예외로 둘 생각입니다.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상황과

그에 대한 해법 등 배울 점이 매우 많은 책이었고, 책을 읽는 순간 '아.. 이 책의

저자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마인드와 모든 사건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이 전에 소개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소개된

22가지의 방법 중 몇 가지가 이 책에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 점에서 이 책에 대한 신뢰와 동시에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대한

신뢰가 매우 상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 보러 가기



무조건 따르지 마라


항상 이런 책을 리뷰할 때마다 이야기하는 건데,

이 책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을 무조건 따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한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포기하고 포기한 만큼

다른 부분을 강화하는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아니게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한줄 평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같이 읽으면 2배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


습니다.












평점


★★★★★








디앤씨미디어

일본 로맨스(?) 추리 소설 추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태그평


#로맨스 냄새나는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일본 소설

#추리 소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애니로 나오는 소설을 보고싶은 사람들










배경



비블리아 고서당과 시오리코씨


이야기는 비블리아 고서당이라는 고서점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다이스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서를 처분하기 위해서

고서점을 방문하게 됩니다. 고서점에는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카운터에 있었습니다.

다이스케는 여학생에게 고서를 감정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여학생은 자신은 고서를 감정하는 점주가 아닌 알바라고 합니다.

그 후, 고서를 감정하시는 점주는 지금 병원에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병원에 주소를 알려줍니다.

그 후, 다이스케는 병원으로 찾아가서 점주인 시오리코 씨를 만나게 됩니다. 



고서만 보면 성격이 달라져요!


만나게 된 시오리코씨는 상당히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성격이 심하게 내성적이라서

유도를 전문적으로 배운 다이스케의 커다란 몸집을 보자마자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다이스케는 그런 그녀를 보고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다이스케도 이러한 감정에는 서툴다 보니 일단 가져온 고서를 보여주며 다가갑니다.

그 순간, 고서를 보더니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날카롭고 진지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갑작스러운 분위기 변화에 놀라 하는 다이스케를 제쳐두고 고서에 대한 이야기를 장대하게

풀어나갑니다.



고서만 봐도 주인을 안다!


이야기를 하던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가 가져온 고서 만으로 할머니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찾아냅니다.

찾아낸 방식이 특이한데, 시오리코씨는 고서 한정으로는 어마어마한 관찰력을 보여줍니다.

고서의 종류, 상태 등등을 보고 상대방의 대부분의 특성을 특정 지을 정도로 뛰어나서

고서를 관찰한 것으로 할머니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냈던 것입니다.

다이스케는 시오리코씨의 뛰어난 관찰력을 보고 매우 놀라게 됩니다.



환상조합


사실 다이스케는 책을 매우 좋아하지만 어릴 때 할머니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서

책을 읽지 못하는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와는 다르게 고서만 보면 책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성격이어서 이 둘은 서로 매우 잘 맞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해주세요!


시오리코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다이스케 씨를 보고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그녀가 책만 보면 주야장천 늘어놓는 이야기와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얼마 못 가서 그만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 씨라면 같이 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다이스케 씨에게 알바를 제안하게 되고,

시오리코씨를 마음속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던 다이스케 씨는 시오리코씨와 같이 일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이스케 씨가 시오리코씨의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집필한 것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입니다.








개인 평가



미녀와 야수


이 소설에 내용은 별개로 하고 남주와 여주의 느낌이 마치

미녀와 야수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성적이고 아름다운 미녀인 여주와

덩치가 거대하고 듬직한 남주 이 둘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소설에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시선을 끄는 러브라인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추리하는 부분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시오리코씨와 다이스케의 서로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글들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빨리 고백해 다이스케!'라고 외쳐주고 싶을 만큼 답답하지만

시오리코씨가 그 순간마다 조금씩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고

그런 시오리코씨를 보고 마찬가지로 용기 내서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을 보고 있으면

'그래.. 언젠가는 고백 하겠지' 하고 소설을 끝까지 보게 됩니다.



고서를 사고판다?


이 소설을 읽기 전에는 고서라는 존재도 몰랐고 이것을 비싼 가격에 사고 판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에서는 이러한 고서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고

사고 판다는 정보까지 알려주니 새로운 분야에 발을 들이게 된 것처럼

매우 흥미롭게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한줄 평



소름 돋는 추리와 적절한 로맨스가 섞인 최고의 걸작












평점

★★★★★






문화재 정보 조회 API






에마이 입니다.


이번에 분석해보는 공공데이터는 '종목별 문화재 정보'입니다.

사실 이 Open API를 보기 전에 문화재에 대한 Open API를 검색해보니

각 시도 군청에 따라 따로따로 API가 제공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도 군청에 따라 따로 OPEN API가 존재하는 모습)





그래서 현재 어느 도시까지 문화재 정보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 조사하려고 했는데

계속 찾다 보니 문화재 정보는 확실하게 알려주는 통합형 OPEN API를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찾은 통합형 OPEN API에 대해서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정보



 정보

내용 

데이터포맷

XML

비용부과유무

무료

활용신청 건수 활용사례 건수

139 / 0

수정일

2014-07-22

이용허락범위

CC License

&

공공누리 제 1유형

 참고문헌여부

 YES

URL

문화재 정보 조회

상세기

문화재 지정종목별목록조회

문화재 지정종목별상세조회

문화재 지정종목별 이미지 조회

문화재 지역별 목록조회

문화재 지역별 상세조회

문화재 지역별 이미지조회

문화재 시대별 목록조회

문화재 시대별 상세조회

문화재 시대별 이미지조회

문화재 지정종목별 건수조회

문화재 지역별 건수 조회

문화재 시대별 건수 조회





Data




문화재 상세조회 Data


일련번호 

항목명 

항목설명 

 샘플데이터

 1

Totcnt 

조회 데이터의 총건수 

 

 2

 Items

항목 목록정보 

 

 3

 crltsDc

 문화재설명

 조선시대 서울도성..

 4

 crltsNm

 문화재 명칭

 서울 숭례문

 5

 crltsNmChcrt

 문화재 명칭(한자)

 서울 崇禮門

 6

crltsNmNo

문화재 지정번호 

 0001000

 7

 crltsNoNm

 문화재지정번호명

 1-1

 8

 crltsCd

 소재지코드

 11

 9

 ctrdNm

 소재지명칭

 서울

 10

 imageUrl

 대표이미지경로

 2212.jpg

 11

 imageYn

 이미지여부

 Y

 12

 itemCd

 종목코드

11 

 13

 itemNm

종목명칭

 국보

 14

 listImageUrl

리스트이미지경로 

 32323.jpg

 15

 signguCd

소재지 시군구코드 

 12

 16

signguNm 

소재지 시군구 명칭 

 중구

 17

 XCnts

 x좌표값

 126.945320

 18

 YCnts

 y좌표값

 37.5599392











개인평가



시장의 변화


문화재에 관련된 APP을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나오는 양이 적습니다.

양이 적다는 것은 유입률이 적어서 다른 개발자가 개발을 하지 않는 경우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블루오션이어서 그런 경우 총 2가지인데,

제 생각에 문화재 정보 조회는 아직까지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화재라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보존되고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후자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가 많아요!


받아오는 데이터를 보면 생각보다 꽤 많은 항목의 데이터를 받아온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가 아이디어로 구성시킬 수 있을 정도의 항목입니다.













개발 난이도



★★





SO EASY!


상당히 쉬운 개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API입니다.

애초에 참고문헌에서 너무나도 세밀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개발하는 데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업데이트 상황



2018-08-21

정상 Update







비즈니스맵

마케터 필수 책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







태그평



#마케팅의 축

#마케터

#꼭 한번 읽어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마케터로 활동하는 사람들

마케팅을 배우고 있는 학생

마케팅을 잘하고 싶은 기업가

마케팅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사람들










배경




불변의 법칙


이 책은 마케터가 마케팅을 하면서 아무리 사회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마케팅에 대한 '불변의 법칙'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불변의 법칙'이란 말 그대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어서

한번 공부함으로써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22개의 불변의 법칙


이 책에서는 총 22개의 불변의 법칙을 소개합니다.

법칙마다 해당 법칙에 대한 설명과 예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수월할 수 있습니다.




1993년 책의 리메이크


이 책은 사실 1993년에 이미 한번 출판된 책입니다.

그렇게 출판된 책을 다시 한번 출판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1993년도에 마케팅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1993년도에 작성한 마케팅 법칙이

아직까지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해냄으로써 이 책의 내용은 시간이 지나도

말 그대로 '불변의 법칙'이란 것을 느끼실 수 있는 책입니다.









개인 평가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 /

잊고 있을만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


사실 전 이런 식의 기초를 알려주는 책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알고 있는 기초적인 부분을 마치 새로운 것인 것 마냥

두루뭉술하게 풀어서 작성한다든지, 말만 조금 다르게 작성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대하고 책을 읽게 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책을 전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것이 아닌, 다른 것들을 배우면서 잊고 있었던 반드시 지켜져야 할

기초 즉, 기둥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전 이러한 책들을 '잊고 있을만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책은 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수 있게끔 해주며

다시 한번 기둥을 다듬어서 새로운 지식이란 건축물을 올릴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전체를 지키지 말고 되는 것을 강화하라


이 책에서 소개되는 불변의 법칙은 총 22개입니다. 사실 하나하나 보자면

너무나도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져야 할 법칙들이지만

사실 전부를 지키기에는 상당한 무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책을 읽고

적용하는 마케터분들에게 전체를 지키려고 노력하지 말고

안되는 건 포기하고 되는 것을 강화하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한줄 평




마케터가 꼭 한번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평점

★★★★★






판례검색조회 서비스





에마이 입니다.


이번에 분석해보는 공공데이터는 '판례 검색 조회 서비스'입니다.

일단 데이터 포맷은 보시다시피 XML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기본정보




 정보

내용 

데이터포맷

XML

비용부과유무

무료

활용신청 건수 / 활용사례 건수

133 / 1

수정일

2014-08-06

이용허락범위

CC License

&

공공누리 제 1유형

URL

판례검색 조회 서비스

상세기

판례검색 목록 정보 조회

판례검색 상세 정보 조회

발간문헌 검색 목록 정보 조회

발간문헌 검색 상세 정보 조회

판례요지집 검색 목록 정보 조회

판례요지집 검색 상세 정보 조회




Data




일련번호 

오퍼레이션명(영문) 

오퍼레이션명(국문

 1

 getIncdntBasisInfo

사건기본 정보 조회 

 2

 getIncdntTotalInfo

사건상세 전체 정보 조회 

 3

 getIncdntDetailInfo

 사건상세 간략 정보 조회

 4

 getRelateInfo

 사건별 관련자 정보 조회

 5

 getRealmMrgIncdntInfo

 사건별 병합사건 정보 조회

 6

getMyIncdntSearchInfo 

나의사건 검색 정보 조회 

 7

 getLawordIncdntSearchInfo

 법력사건 검색 정보 조회










개인평가


무궁무진


사실 이 공공데이터는 이 전에는 사람들이 법에 관해 관심이 적어서 가능성이 적은 공공데이터이지만

요즘같이 관심이 많은 시대에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공공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3~4가지의 아이디어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활용 사례는 1개라는 점을 보자면

아직 블루오션인 공공데이터입니다.




개인 사건 관리


이 공공데이터는 Web보다는 APP에 더더욱 중점을 두는 공공데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데이터를 보면 하나하나가 전부 개인의 사건을 조회하고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를 통하여 개인 사건을 관리해주는 APP을 만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고소


옛날에는 웃어넘길 수 있는 작은 일 조차 요즘에는 고소하다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점점 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판례 검색 조회 서비스' 공공데이터는 상당히 우수한 공공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발난이도 






법에 대한 이해도上


법에 대한 이해도下

★★★★★







아이디어가 문제


사실 이 공공데이터는 개발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나, 아이디어가 문제입니다.

법에 대해서 중급자 수준까지는 알고 있어야 아이디어에 구체적인 구성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받는 데이터 자체가 전부 법에 관한 것이다 보니 개발 간 가져오는 데이터를 법을 알고 있지 않는 사람이

관리한다면 정상적인 데이터를 가져와도 이게 맞는 건지 확인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데이터 업데이트 상황





2018-08-20 

정상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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