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기업가, 마케터를 위한 책

제로 투 원

(Zero to One)

Review







태그평



#기업가

#스타트업

#마케터

#피터 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마케터를 준비하는 사람들

마케터로 활동하는 사람들

아이디어에 깊은 고뇌를 겪는 사람들









배경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결제 시스템 회사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이 집필한 책입니다.

피터 털은 타인에게 '피터 틸이 쓴 책이라면 두 번, 아니

세 번도 읽어볼 만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글의 영양소가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회사 운영 간 TIP


이 책에서는 회사를 운영하는데 꼭 알아야 할 이야기와

Tip 등을 설명해줍니다. 모든 것이 피터 틸의 경험에 비롯된

이야기라서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0이 1이 되려면(Zero to One)


이 책의 제목에도 적힌 최고 중점인 Zero to One의 뜻이

본문에서 소개되는데, 이 이야기가 상당히 와닿아서 따로 소개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없기에 너무나도 좋다는 이야기만

남기겠습니다. 힌트로는 창조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개인 평가



성공한 사람 말을 믿지 마라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될 때, 저는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전 항상 가지고 있는 한 가지 편견이 있는데, 그것은 '성공한 사람 말은

믿지 말아야 한다'입니다. 몇몇 성공한 사람들이 작성한 책에서 하는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보편적이고 당연하다고 느낄만한 이야기가

많이 소개됩니다. 이 이유를 어느 한 분이 이야기하시길, 성공한 사람들은

1%의 재능과 1%의 노력 98%의 운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우리들과 다른 점이 없어서

보편적이고 당연한 글 밖에 작성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만은 약간의

예외로 둘 생각입니다.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상황과

그에 대한 해법 등 배울 점이 매우 많은 책이었고, 책을 읽는 순간 '아.. 이 책의

저자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마인드와 모든 사건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이 전에 소개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소개된

22가지의 방법 중 몇 가지가 이 책에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 점에서 이 책에 대한 신뢰와 동시에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대한

신뢰가 매우 상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 보러 가기



무조건 따르지 마라


항상 이런 책을 리뷰할 때마다 이야기하는 건데,

이 책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을 무조건 따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한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포기하고 포기한 만큼

다른 부분을 강화하는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아니게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한줄 평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같이 읽으면 2배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


습니다.












평점


★★★★★








디앤씨미디어

일본 로맨스(?) 추리 소설 추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태그평


#로맨스 냄새나는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일본 소설

#추리 소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애니로 나오는 소설을 보고싶은 사람들










배경



비블리아 고서당과 시오리코씨


이야기는 비블리아 고서당이라는 고서점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다이스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서를 처분하기 위해서

고서점을 방문하게 됩니다. 고서점에는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카운터에 있었습니다.

다이스케는 여학생에게 고서를 감정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여학생은 자신은 고서를 감정하는 점주가 아닌 알바라고 합니다.

그 후, 고서를 감정하시는 점주는 지금 병원에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병원에 주소를 알려줍니다.

그 후, 다이스케는 병원으로 찾아가서 점주인 시오리코 씨를 만나게 됩니다. 



고서만 보면 성격이 달라져요!


만나게 된 시오리코씨는 상당히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성격이 심하게 내성적이라서

유도를 전문적으로 배운 다이스케의 커다란 몸집을 보자마자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다이스케는 그런 그녀를 보고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다이스케도 이러한 감정에는 서툴다 보니 일단 가져온 고서를 보여주며 다가갑니다.

그 순간, 고서를 보더니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날카롭고 진지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갑작스러운 분위기 변화에 놀라 하는 다이스케를 제쳐두고 고서에 대한 이야기를 장대하게

풀어나갑니다.



고서만 봐도 주인을 안다!


이야기를 하던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가 가져온 고서 만으로 할머니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찾아냅니다.

찾아낸 방식이 특이한데, 시오리코씨는 고서 한정으로는 어마어마한 관찰력을 보여줍니다.

고서의 종류, 상태 등등을 보고 상대방의 대부분의 특성을 특정 지을 정도로 뛰어나서

고서를 관찰한 것으로 할머니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냈던 것입니다.

다이스케는 시오리코씨의 뛰어난 관찰력을 보고 매우 놀라게 됩니다.



환상조합


사실 다이스케는 책을 매우 좋아하지만 어릴 때 할머니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서

책을 읽지 못하는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와는 다르게 고서만 보면 책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성격이어서 이 둘은 서로 매우 잘 맞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해주세요!


시오리코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다이스케 씨를 보고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그녀가 책만 보면 주야장천 늘어놓는 이야기와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얼마 못 가서 그만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 씨라면 같이 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다이스케 씨에게 알바를 제안하게 되고,

시오리코씨를 마음속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던 다이스케 씨는 시오리코씨와 같이 일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이스케 씨가 시오리코씨의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집필한 것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입니다.








개인 평가



미녀와 야수


이 소설에 내용은 별개로 하고 남주와 여주의 느낌이 마치

미녀와 야수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성적이고 아름다운 미녀인 여주와

덩치가 거대하고 듬직한 남주 이 둘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소설에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시선을 끄는 러브라인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추리하는 부분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시오리코씨와 다이스케의 서로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글들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빨리 고백해 다이스케!'라고 외쳐주고 싶을 만큼 답답하지만

시오리코씨가 그 순간마다 조금씩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고

그런 시오리코씨를 보고 마찬가지로 용기 내서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을 보고 있으면

'그래.. 언젠가는 고백 하겠지' 하고 소설을 끝까지 보게 됩니다.



고서를 사고판다?


이 소설을 읽기 전에는 고서라는 존재도 몰랐고 이것을 비싼 가격에 사고 판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에서는 이러한 고서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고

사고 판다는 정보까지 알려주니 새로운 분야에 발을 들이게 된 것처럼

매우 흥미롭게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한줄 평



소름 돋는 추리와 적절한 로맨스가 섞인 최고의 걸작












평점

★★★★★






문화재 정보 조회 API






에마이 입니다.


이번에 분석해보는 공공데이터는 '종목별 문화재 정보'입니다.

사실 이 Open API를 보기 전에 문화재에 대한 Open API를 검색해보니

각 시도 군청에 따라 따로따로 API가 제공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도 군청에 따라 따로 OPEN API가 존재하는 모습)





그래서 현재 어느 도시까지 문화재 정보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 조사하려고 했는데

계속 찾다 보니 문화재 정보는 확실하게 알려주는 통합형 OPEN API를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찾은 통합형 OPEN API에 대해서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정보



 정보

내용 

데이터포맷

XML

비용부과유무

무료

활용신청 건수 활용사례 건수

139 / 0

수정일

2014-07-22

이용허락범위

CC License

&

공공누리 제 1유형

 참고문헌여부

 YES

URL

문화재 정보 조회

상세기

문화재 지정종목별목록조회

문화재 지정종목별상세조회

문화재 지정종목별 이미지 조회

문화재 지역별 목록조회

문화재 지역별 상세조회

문화재 지역별 이미지조회

문화재 시대별 목록조회

문화재 시대별 상세조회

문화재 시대별 이미지조회

문화재 지정종목별 건수조회

문화재 지역별 건수 조회

문화재 시대별 건수 조회





Data




문화재 상세조회 Data


일련번호 

항목명 

항목설명 

 샘플데이터

 1

Totcnt 

조회 데이터의 총건수 

 

 2

 Items

항목 목록정보 

 

 3

 crltsDc

 문화재설명

 조선시대 서울도성..

 4

 crltsNm

 문화재 명칭

 서울 숭례문

 5

 crltsNmChcrt

 문화재 명칭(한자)

 서울 崇禮門

 6

crltsNmNo

문화재 지정번호 

 0001000

 7

 crltsNoNm

 문화재지정번호명

 1-1

 8

 crltsCd

 소재지코드

 11

 9

 ctrdNm

 소재지명칭

 서울

 10

 imageUrl

 대표이미지경로

 2212.jpg

 11

 imageYn

 이미지여부

 Y

 12

 itemCd

 종목코드

11 

 13

 itemNm

종목명칭

 국보

 14

 listImageUrl

리스트이미지경로 

 32323.jpg

 15

 signguCd

소재지 시군구코드 

 12

 16

signguNm 

소재지 시군구 명칭 

 중구

 17

 XCnts

 x좌표값

 126.945320

 18

 YCnts

 y좌표값

 37.5599392











개인평가



시장의 변화


문화재에 관련된 APP을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나오는 양이 적습니다.

양이 적다는 것은 유입률이 적어서 다른 개발자가 개발을 하지 않는 경우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블루오션이어서 그런 경우 총 2가지인데,

제 생각에 문화재 정보 조회는 아직까지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화재라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보존되고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후자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가 많아요!


받아오는 데이터를 보면 생각보다 꽤 많은 항목의 데이터를 받아온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가 아이디어로 구성시킬 수 있을 정도의 항목입니다.













개발 난이도



★★





SO EASY!


상당히 쉬운 개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API입니다.

애초에 참고문헌에서 너무나도 세밀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개발하는 데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업데이트 상황



2018-08-21

정상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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