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밭

감정 조절 방법

감정은 습관이다

Review







태그평



#감정 조절 방법

#감정 절제하는 법

#습관에 대하여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감정 조절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

감정을 숨기기 힘들어하는 사람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









배경





감정 습관


이 책은 감정을 하나의 습관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감정 습관 3가지를 소개하는데,


0. 스스로 알아보는 나의 감정 습관 · 관계 습관


해당 Chapter를 통해서 나의 어떤 부분에 대한

감정 조절이 힘든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관계 습관


흔히 말하는 대인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인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Chapter입니다.



2. 부정의 감정 습관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감정습관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떠올리는 사람들을 위한 Chapter입니다.



3. 긍정의 감정 습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하는 감정 습관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Chapter입니다.












개인 평가





습관과 감정의 경계


이 책이 흥미로웠던 점은 습관과 감정에 대한 경계를 허물었다는 것입니다.

습관과 감정.. 두 단어를 따로따로 보면 전혀 접점이 없어 보였지만, 이것을

합쳐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화를 내거나 불필요한

감정 표현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로만 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타 감정을 다루는 책처럼 위로의 말과 하늘을 쳐다 보라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서 추출한 감정 조절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내용 하나하나가 감정을 조절하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믿을 수 있는 저자


이 책의 저자인 '박용철' 작가님은 이력이 상당히 튼튼한데,


박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희의료원 정신과 전문의 과정 수료

예헌병원 정신과 진료과장

대성병원 정신과 진료과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정책위원

대한불의학회 평생회원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이 신뢰가 되며,

매우 체계적이고 실제로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한줄 평



감정 조절 방법을 알고 싶으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점

★★★★★







동아

판타지 로맨스 소설

아도니스

Review







태그평


#걸크러쉬

#판타지

#검기, 마법, 귀족

#먼치킨

#회귀

#로맨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잔잔한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다를 좋아하는 사람들

회귀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다음 생에는 너의 기사가 되리


시작부터 주인공인 이아나와 남주인 아르하드와의 전투에서

이아나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죽음을 맞이한 이아나는

아르하드에게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

 라는 말을 남기고 죽게 됩니다.



회귀 


그렇게 죽은 줄 알았던 이아나는 자신이 태어난 그 순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회귀한 이아나는 자신의 암울했던 과거를 다시 겪어야 되는

것에 대해서 매우 큰 상심을 하였지만, 이내 죽기 전에 아르하드에게 약속했던

이야기를 생각해내어 이번 생은 아르하드에게 바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던 이아나는 아르하드를 다시 한번 찾아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 평가





이아나 불쌍해..


여주인공인 이아나는 평생 사랑을 받지 못해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말투가 상당히 굳어있고

사람을 대하는 데에 서툰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이 점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서 책을 읽으면서 불쌍하단 생각이

끊이지 않았지만, 회귀 후 사랑받게 되는 이아나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90%의 판타지와 10%의 로맨스


사실 '아도니스'는 로맨스적인 부분이 로맨스 소설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로맨스를 기대하고 보는 사람들은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가가 워낙 글을 다채롭고

묘사를 너무나도 환상적이게 하기에 책에 대한 전체적인 재미는 매우 뛰어난 편이니

끝까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 표지... 너무 이뻐요!!


8권을 전부 한 번에 배송받았는데, 책이 다이어리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이뻐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책 표지가 정말 너무나도 이뻐서 카페나 집안에 장식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줄 평



90% 판타지 + 10% 로맨스 + 900% 재미












평점

★★★★★







세종서적

1인 기업가 필수 아이템

나는 1인 기업가다

Review







태그평



#1인 기업가

#1인 개발자

#자서전(?)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1인 기업가를 준비하는 사람들

1인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미 1인 기업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

1인 기업가 진행 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배경



저자 '홍순성'의 1인 기업가 자서전(?)


이 책은 저자인 '홍순성'의 자서전 느낌이 물씬 나는 책입니다.

첫 도입 부분에는 '직장인과 직업인'이라는 카테고리로

자신이 생각하는 1인 기업가의 장점과 직장인과의 차이점을 나타내고

'1인 기업 준비하기' 카테고리에서는 1인 기업을 준비하면서 얻었던

경험과 방법 등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이야기는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작성하였습니다.









개인 평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부류의 책


사실 전 이런 부류의 책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Zero to one'에서도 한번 언급했었는데,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1%의 재능과 1%의 노력 98%의 운으로 성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들이 하는 이야기에는 내가 이미 생각했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Zero to one'은 위 이야기에

유일하게 포함되지 않는 이야기인데, 그 이유는 저자의 인생이 너무나도 스펙터클(?) 하다 보니

일반적인 이야기와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었고 이로 인한 새로운 분야에 시각이

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초반 부분은 'Zero to one'의 경우와는 정반대

입니다. 너무나도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이미 내가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야기들이 집필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입니다.


Zero to one Review 보러가기



자서전 같은 책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자서전 같은 책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1인 기업가는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데 자투리 시간에 자신은

이 책을 집필했다.라는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 내가 느꼈던

부분은 이 점에서 비롯된 거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이 마치 저자의 자서전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자투리 시간에 작성한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 속 깊은 부분이 걸러지지 않고 나왔고 이 부분이 자신이

경험한 스토리 인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 책을 읽는 독자 중 몇 분은 저처럼 또 진부한 이야기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후반부는 괜찮았다.


1~3 chapter 까지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실망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그 이후 4~5 chapter는 처음 기업가를 목표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실 때는

1~3 chapter는 제쳐두고 4~5 chapter만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줄 평



전형적인 책이지만 후반부는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평점



★★




감점 사유


진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 ★★

노하우를 알려주기엔 너무나 자서전 같은 책입니다. - ★






한국경제신문

기업가, 마케터를 위한 책

제로 투 원

(Zero to One)

Review







태그평



#기업가

#스타트업

#마케터

#피터 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마케터를 준비하는 사람들

마케터로 활동하는 사람들

아이디어에 깊은 고뇌를 겪는 사람들









배경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결제 시스템 회사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이 집필한 책입니다.

피터 털은 타인에게 '피터 틸이 쓴 책이라면 두 번, 아니

세 번도 읽어볼 만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글의 영양소가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회사 운영 간 TIP


이 책에서는 회사를 운영하는데 꼭 알아야 할 이야기와

Tip 등을 설명해줍니다. 모든 것이 피터 틸의 경험에 비롯된

이야기라서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0이 1이 되려면(Zero to One)


이 책의 제목에도 적힌 최고 중점인 Zero to One의 뜻이

본문에서 소개되는데, 이 이야기가 상당히 와닿아서 따로 소개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없기에 너무나도 좋다는 이야기만

남기겠습니다. 힌트로는 창조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개인 평가



성공한 사람 말을 믿지 마라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될 때, 저는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전 항상 가지고 있는 한 가지 편견이 있는데, 그것은 '성공한 사람 말은

믿지 말아야 한다'입니다. 몇몇 성공한 사람들이 작성한 책에서 하는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보편적이고 당연하다고 느낄만한 이야기가

많이 소개됩니다. 이 이유를 어느 한 분이 이야기하시길, 성공한 사람들은

1%의 재능과 1%의 노력 98%의 운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우리들과 다른 점이 없어서

보편적이고 당연한 글 밖에 작성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만은 약간의

예외로 둘 생각입니다.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상황과

그에 대한 해법 등 배울 점이 매우 많은 책이었고, 책을 읽는 순간 '아.. 이 책의

저자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마인드와 모든 사건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이 전에 소개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소개된

22가지의 방법 중 몇 가지가 이 책에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 점에서 이 책에 대한 신뢰와 동시에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대한

신뢰가 매우 상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 보러 가기



무조건 따르지 마라


항상 이런 책을 리뷰할 때마다 이야기하는 건데,

이 책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을 무조건 따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한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포기하고 포기한 만큼

다른 부분을 강화하는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아니게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한줄 평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같이 읽으면 2배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


습니다.












평점


★★★★★








디앤씨미디어

일본 로맨스(?) 추리 소설 추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태그평


#로맨스 냄새나는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일본 소설

#추리 소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애니로 나오는 소설을 보고싶은 사람들










배경



비블리아 고서당과 시오리코씨


이야기는 비블리아 고서당이라는 고서점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다이스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서를 처분하기 위해서

고서점을 방문하게 됩니다. 고서점에는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카운터에 있었습니다.

다이스케는 여학생에게 고서를 감정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여학생은 자신은 고서를 감정하는 점주가 아닌 알바라고 합니다.

그 후, 고서를 감정하시는 점주는 지금 병원에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병원에 주소를 알려줍니다.

그 후, 다이스케는 병원으로 찾아가서 점주인 시오리코 씨를 만나게 됩니다. 



고서만 보면 성격이 달라져요!


만나게 된 시오리코씨는 상당히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성격이 심하게 내성적이라서

유도를 전문적으로 배운 다이스케의 커다란 몸집을 보자마자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다이스케는 그런 그녀를 보고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다이스케도 이러한 감정에는 서툴다 보니 일단 가져온 고서를 보여주며 다가갑니다.

그 순간, 고서를 보더니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날카롭고 진지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갑작스러운 분위기 변화에 놀라 하는 다이스케를 제쳐두고 고서에 대한 이야기를 장대하게

풀어나갑니다.



고서만 봐도 주인을 안다!


이야기를 하던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가 가져온 고서 만으로 할머니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찾아냅니다.

찾아낸 방식이 특이한데, 시오리코씨는 고서 한정으로는 어마어마한 관찰력을 보여줍니다.

고서의 종류, 상태 등등을 보고 상대방의 대부분의 특성을 특정 지을 정도로 뛰어나서

고서를 관찰한 것으로 할머니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냈던 것입니다.

다이스케는 시오리코씨의 뛰어난 관찰력을 보고 매우 놀라게 됩니다.



환상조합


사실 다이스케는 책을 매우 좋아하지만 어릴 때 할머니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서

책을 읽지 못하는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와는 다르게 고서만 보면 책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성격이어서 이 둘은 서로 매우 잘 맞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해주세요!


시오리코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다이스케 씨를 보고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그녀가 책만 보면 주야장천 늘어놓는 이야기와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얼마 못 가서 그만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오리코씨는

다이스케 씨라면 같이 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다이스케 씨에게 알바를 제안하게 되고,

시오리코씨를 마음속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던 다이스케 씨는 시오리코씨와 같이 일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이스케 씨가 시오리코씨의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집필한 것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입니다.








개인 평가



미녀와 야수


이 소설에 내용은 별개로 하고 남주와 여주의 느낌이 마치

미녀와 야수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성적이고 아름다운 미녀인 여주와

덩치가 거대하고 듬직한 남주 이 둘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소설에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시선을 끄는 러브라인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추리하는 부분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시오리코씨와 다이스케의 서로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글들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빨리 고백해 다이스케!'라고 외쳐주고 싶을 만큼 답답하지만

시오리코씨가 그 순간마다 조금씩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고

그런 시오리코씨를 보고 마찬가지로 용기 내서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을 보고 있으면

'그래.. 언젠가는 고백 하겠지' 하고 소설을 끝까지 보게 됩니다.



고서를 사고판다?


이 소설을 읽기 전에는 고서라는 존재도 몰랐고 이것을 비싼 가격에 사고 판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에서는 이러한 고서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고

사고 판다는 정보까지 알려주니 새로운 분야에 발을 들이게 된 것처럼

매우 흥미롭게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한줄 평



소름 돋는 추리와 적절한 로맨스가 섞인 최고의 걸작












평점

★★★★★








비즈니스맵

마케터 필수 책

마케팅 불변의 법칙

Review







태그평



#마케팅의 축

#마케터

#꼭 한번 읽어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마케터로 활동하는 사람들

마케팅을 배우고 있는 학생

마케팅을 잘하고 싶은 기업가

마케팅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사람들










배경




불변의 법칙


이 책은 마케터가 마케팅을 하면서 아무리 사회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마케팅에 대한 '불변의 법칙'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불변의 법칙'이란 말 그대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어서

한번 공부함으로써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22개의 불변의 법칙


이 책에서는 총 22개의 불변의 법칙을 소개합니다.

법칙마다 해당 법칙에 대한 설명과 예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수월할 수 있습니다.




1993년 책의 리메이크


이 책은 사실 1993년에 이미 한번 출판된 책입니다.

그렇게 출판된 책을 다시 한번 출판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1993년도에 마케팅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1993년도에 작성한 마케팅 법칙이

아직까지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해냄으로써 이 책의 내용은 시간이 지나도

말 그대로 '불변의 법칙'이란 것을 느끼실 수 있는 책입니다.









개인 평가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 /

잊고 있을만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


사실 전 이런 식의 기초를 알려주는 책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알고 있는 기초적인 부분을 마치 새로운 것인 것 마냥

두루뭉술하게 풀어서 작성한다든지, 말만 조금 다르게 작성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대하고 책을 읽게 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책을 전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당연한 기초를 알려주는 것이 아닌, 다른 것들을 배우면서 잊고 있었던 반드시 지켜져야 할

기초 즉, 기둥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전 이러한 책들을 '잊고 있을만한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책은 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수 있게끔 해주며

다시 한번 기둥을 다듬어서 새로운 지식이란 건축물을 올릴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전체를 지키지 말고 되는 것을 강화하라


이 책에서 소개되는 불변의 법칙은 총 22개입니다. 사실 하나하나 보자면

너무나도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져야 할 법칙들이지만

사실 전부를 지키기에는 상당한 무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책을 읽고

적용하는 마케터분들에게 전체를 지키려고 노력하지 말고

안되는 건 포기하고 되는 것을 강화하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한줄 평




마케터가 꼭 한번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평점

★★★★★








한빛미디어

개발자들의 영어공부

English for Developers

Review







태그평




#개발자

#영어공부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영어가 부족한 개발자들

독해하기 힘들어하는 개발자들

개발자 영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해외 블로그 글을 읽기 어려운 사람들












배경





지문 위주 학습


'English for Developers'는 문법을 기준으로 다루는 타 영어 학습 교재와는 다르게

 지문을 기준으로 합니다. 한마디로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책입니다.




문법/단어/표현 - 작문/이해/토론


지문을 보여준 후 지문에서 중요한 문법이나 단어, 표현을 알려줌으로써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였으며, 작문, 이해, 토론 과정에서

실제로 본문을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지문 MP3 제공


지문에 따른 MP3 File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서 독자는 발음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 평가





중급 이상의 영어실력


사실 이 책은 중급 이상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문법에 대한 설명이 강하지 않으며 기초적인 설명은 배제한 상태에서

집필한 책이기에 초심자가 읽기에는 무리가 있는 책입니다.




개발자에게 가장 유용한 영어학습교재


이 책은 제목에 맞게 오직 개발자들의 영어 공부를 위해서 집필한 책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지문을 제시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학습을 진행하는데, 해당 지문은 전부 개발자들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지문들로 선택되었다는 점에서 개발자에게 가장 유용한 영어학습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소한 단어


아무래도 개발자 영어들은 전문적인 단어가 많이 나오다 보니 생소한 단어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는 제가 어떤 부분을

생소하게 생각하는지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뒷장에 단어 부분에 뜻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던 사람에겐 최고의 책


잠시 영어를 잊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책입니다.

30가지가 넘는 지문을 해석하면서 자신이 배웠던 부분을 다시 한번

기억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한줄 평




잊고 있던 영어를 다시 한번 깨우쳐줍니다.











평점


★★★★★







로맨스토리

판타지 로맨스 소설 추천

운채












태그평


#해피엔딩

#1권 완결

#여성향

#천상계 이야기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사람들

여성향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주인공인'운채'가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내운산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느 날 내운산에서 눈이 많이 내려 동굴을 찾아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 동굴 안에서 검은 그림자가 보여 곰 일수도 있으니 확인하게 되는데

아주 어린아이가 옷도 입지 않은 채로 누워있었습니다.

'운채'는 깜짝 놀라서 아이 옆에서 불도 피워주고 같이 놀게 됩니다.

'운채의 아버지'는 '운채'가 아이를 좋아하고 산 아래로 데려가자고 하자

아이가 죽을 수도 있으니 어쩔 수 없이 같이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운채와 운채 아버지, 윤의 동거가 시작됩니다.




사건


그렇게 '윤'을 데려온지 9년이 지나간 후 어느 날

'운채'는 시장에서 '윤'을 잠시 놓치게 됩니다.

놀란 '운채'는 아무에게나 '윤'에 행방을 묻게 되고

그것을 본 불한당이 '운채'를 꼬드겨 데려가게 됩니다.

거기서 큰일을 당할뻔한 '운채'는 가까스로 탈출하게 되고

탈출 후 '윤'을 만납니다.




천도복숭아와 백한을 먹은 죄인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느 날 하늘에서 누군가가 내려와

'운채'를 대려가게 됩니다.

하늘에 있는 태상궁으로 이동하게 된 '운채'는

그곳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죄명은 바로 '천도복숭아와 백하를 먹은 죄'입니다.

'운채'는 천도복숭아와 백한을 먹은 기억이 없다고 얘기하려 했지만

'윤'이 심심할 때마다 가져다주던 복숭아와 선짓국이 생각나서

결국, 죄를 인정하고 모든 처부에 일을 도와주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찾았다! 대현궁 주인


'운채'가 사라진 것을 느낀 '윤'은 빠르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운채'는 이미 없어졌습니다.

그 순간, '윤'은 하늘로 올라가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데

알고 보니 윤은 하늘에서도 최상급 신인 대현궁의 주인이었던 것입니다.


괴롭히는 자 괴롭힘당하는 자 지켜주는 자


이렇게 '운채'를 괴롭히려는 태상궁 주인 '설류'와

괴롭힘을 당하는 '운채'

'운채'를 지켜주려는 대현궁 주인 '윤'

이 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개인 평가




행복해지는 로맨스


이 소설을 집필한 작가인 이승연 씨는 읽으면 행복해지는

로맨스를 쓰고자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운채'는 이러한 노력에 보답하듯 읽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 소설입니다.




빠른 진행


이 소설의 진행은 매우 빠릅니다. 그러다 보니 한 권으로 이야기가 완결이 나는데

그렇다고 중간중간 끉기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의 구성이 매우 뛰어나서인지 중요한 내용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괴짜 같은 신들의 이야기


이 소설 속에서의 신들은 상당히 괴짜 같습니다.

이야기 하는 것도 그렇고 완전무결한 존재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허술한 점들이 이야기의 진지한 부분을 가볍게 만들어주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로 만들어줍니다.















한줄평


가볍고 달달하고 빠른 판타지 로맨스 소설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평점

★★★★★














북클라우드

상식으로 시작하는 한 뼘 인문학

Review










태그평


#인문학(?)

#상식 공부

#똑똑해지는 비결

#지식 자랑할 때 최고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지적 매력으로 무장하고 싶은 직장인

취업을 앞두고 폭넓은 지식이 급한 대학생

창의적 사고남다른 관점을 갖고 싶은 사람

인문학적 소영을 두루 갖추고 싶은 사람




(출처 : 한 뼘 인문학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에서)

본래는 제가 작성하는데 마침 주제에 맞게 정리된 글이 있어서

본문에 추가시킵니다.


















배경



상식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깊이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진실된 상식


모든 일에는 우리가 알지 못한 부분이 존재하며 우리가 상식이라고 믿었던 이야기는

알고 보니 거짓이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진실된 상식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개인 평가



상식이란


'한 뼘 인문학'을 읽으면서 상식이란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상식이란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의미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제가 상식이라고 믿게 되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상식이라고 믿게 되는 과정


Step 1. 해당 학파에 유명인사가 이야기한다.

Step 2. 들어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인다.'





항상 이런 식으로 제 머릿속의 상식에 저장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이런 방법은 상당히 위험한 방법입니다.

해당 유명인사의 말이 언제나 명백한 사실일 리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크고

만약 그 유명인사의 말이 정론이 아닌 추론이라면 이는 

너무나도 잘못된 상식을 가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상식으로 받아들인 이야기가 알고보니 틀린 상식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방송매체를 통한 상식


이렇게 잘못된 상식을 가지게 되는 경우를 어르신들의 경우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어르신들은 무언가 큰 사건이 터진다면 해당 사건을 찾아보기는커녕

TV 등 방송매체에서 방송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서 수많은 선동과 날조는 대부분 어르신들을 겨냥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확인하고 쉽게 믿지 말라


위 과정에서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바로, '항상 확인하고 쉽게 믿지 말라'입니다.

무언가 일이 일어난다면 해당 일에 관해서 정보를 찾아보고

찾은 정보 또한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잘못된 상식이 낳은 피해


사실 잘못된 상식을 자신만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남에게 겨냥된다면 이것은 매우 큰 문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미투 운동을 예로 들자면

미투 운동에서 한 여성분이 sns에 배우 오달수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고 글을 작성합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은 오달수를 비난하고 급기야 모든 방송에서 오달수는 하차하게 됩니다.

그 후,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는데, 바로 오달수의 성추행은 무혐의라는 것 입니다.

이로 인해서 오달수는 이유 없는 비난과 방송에서의 하차를 통한 금전적 손실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쉽게 믿어버리면 남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상식.

그런 상식을 얻을 때에는 반드시 깊이 확인하고 검증한 후에 얻으시길 바랍니다.













한줄 평


상식을 키울 수 있으며 상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평점

★★★★




WHY ★ -1 ? 


상식을 알려주는데 상식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사실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상식 등 분류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좀 더 확인하고 생각하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먼치킨 게임판타지 추천

더 러너 : 마법포식자







태그평


#천재

#완결

#게임판타지

#먼치킨인듯 먼치킨아닌 먼치킨같은 너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완결작을 좋아하는 사람들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마법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배경



러너(Learner)


이 소설의 제목에도 들어간 단어인 러너(Learner)는 마나가 없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마법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탐구하는 사람을 러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마법을 공부한다는 것은

마치 실전과 이론으로 공부하는 사람과 이론만 공부하는 사람들의 차이와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론만 공부하는 러너들은 항상 일반 마법사들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밀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마법은 사용할 수 없지만 지식만큼은 범접할 수 없는 재능을 가진 러셀이라는 주인공에서 시작됩니다.

러셀은 지식은 세계 최고이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보니 항상 좌절감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들의 전쟁이 발발하였고 그로 인해서 러셀은 사망하게 됩니다.




같은 이름 다른 시대로 환생


사망하게 된 러셀은 같은 이름에 40년 전의 과거에 존재하던 스페일 제국 공작가 차남의 몸에 들어갑니다.

몸의 주인은 러셀이 죽는 같은 일자에 마력 폭발로 인해서 정신이 죽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육체를 얻게 된 러셀은 몸 안에서 느껴지는 방대한 마나를 느끼게 되고

이 넘치는 마나와 자신의 지식을 통해서 모든 마법을 섭렵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개인 평가




마법사가 최강인 세상


이 소설은 마법사가 절대적인 강자인 세상이 주 배경입니다.

타 소설에서는 소드 마스터라고 하면서 마법사들을 압도하는 경우도 나오는데

이 소설은 마검사는 있어도 검 하나로 마법사에 근접한 힘을 가진 인물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마법사에 대한 애착이 강하신 분들은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회귀와는 다른 컨셉


일반적인 회귀는 갓난아기로 다시 환생하는 것이 일반적인 회귀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영혼이 죽은 그릇에 영혼이 들어가는 방식의 회귀를 함으로써

조금 더 빠른 진행을 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있습니다.




좌절과 열등감


이 소설의 주인공인 러셀은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좌절을 항상 해왔었고

스페일 제국 공작가 차남인 러셀 또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해서 좌절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좌절과 열등감이란 감정은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이 가장 많이

갖는 안 좋은 감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좌절과 열등감을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력이라는 재능


이 소설에서의 러셀은 새로운 몸을 얻게 되자마자 자신이 쌓은 모든 지식을 개방하여

다른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방식의 여러 가지 마법을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에서의 러셀은 자신이 본 책의 저자들을 세계 최고의 재능이라고 하며

자신은 재능이 없다고 늘 생각합니다. 자신에게는 '노력'이라는 재능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현실에서도 그러하듯 모든 재능 중에서 가장 큰 재능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은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조차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재능이며, 후천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 재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재능은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종류에 재능이어서

러셀처럼 '난 재능이 없어..'라면서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 소설을 읽으신 뒤에는 '나의 재능은 노력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한줄 평


좌절과 열등감을 이겨낸 천재 마법사 러셀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얻어 가세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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